국자위, AI·신산업 국영자본 투입 확대

중국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국자위)가 국영 자본을 적극 활용해 현대화 경제 체계를 보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9일 중국 국자위는 ‘신형 공업화 전략‘이라는 내용의 문건을 공개하며 앞으로 국영기업, 국영 자본의 운영 지침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공개했다.

우선 국자위는 중국 경제, 사회의 현대화 개혁이 적극 시행되는 상황 속 다양한 신흥산업과 신기술 육성 정책이 실시되고 있고 이 과정에서 국영기업, 국영 자본의 역할이 한층 더 중요해지는 상태라고 평가했다.

항목자산 비중
전통 산업(석유화학공업, 제련, 전력, 통신 등) 자산 비중70% 이상

현재 중국 국영기업, 국영 자본의 자산 중 70% 이상이 석유화학공업, 제련, 전력, 통신 등 전통 산업에 집중된 상황인데, 앞으로 이 비중을 더 낮추고 국영기업, 국영 자본이 AI를 주축으로 신흥산업에 더 많은 투자에 나서도록 할 방침이다.

이 중에서도 국영기업, 국영 자본이 신기술 활용을 주도하도록 장려해 ‘스마트 공장’이나 ‘친환경 제조업’ 등 국가 전략의 선봉에 서, 전반적인 시설 개조를 주도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더해 양자과학, 핵융합, 바이오 등 차세대 신기술 관련 국영기업의 투자를 더 확대한다. 이들 분야는 현재 대규모 자원이 투입되는 신기술 분야인 만큼 대규모 자금, 기술력이 필요한 상황이기에 국영기업, 국영 자본이 이 역할을 맡아 빠르게 기술 개발과 상용화 단계 진입이 가능하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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