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튬배터리 음극재, 수급 긴축 전환

수년간의 설비 축적을 거친 중국 리튬배터리 음극재 산업이 구조적 과잉에서 수급 긴축 국면으로 전환됐다.

녕파삼삼(600884.SH) 등 주요 기업의 제품 가격 인상과 생산력 확충, 후난제염(600929.SH)의 음극재 기업 인수 등 가격, 생산, 자본 시장 전반에서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음극재 제품의 공급 부족 현상이 이어지고 있으나, 원자재 가격 상승과 핵심 공정인 석기화 수급 불균형으로 비용 부담이 확대됐다.

구분주요 특징 및 비중
인조흑연 제조원가 내 석기화 비중40% 이상
수급 환경 영향 요인환경 규제, 장기화된 복구 주기
신규 생산력 본격 가동 시점2027년 하반기 이후

석기화 공정은 인조흑연 제조원가의 40% 이상을 차지하며, 환경 규제와 장기화된 복구 주기 탓에 단기 유효 생산력이 제한적인 상황이다.

이에 따라 주요 기업들은 석기화 공정을 내부화하는 일원화 기지 건설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술 측면에서는 급속 충전, 고용량, 긴 수명 등 고부가가치 제품 및 탄화규소(SiC) 음극재를 통한 차별화 경쟁이 치열하다.

업계 전문가들은 신규 생산력이 2027년 하반기 이후 본격 가동될 것으로 예상하며 당분간 타이트한 수급과 수익성 개선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https://withtoc.com

제휴 콘텐츠 문의 02-6205-66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