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지방정부 차원의 자동차 소비 보조금 지급 속도가 빨라지며 주목을 받고 있다.
18일 증권일보에 따르면 한 해 자동차 소비 성수기인 9월과 10월 더 많은 자동차 소비 효과를 이끌어내기 위한 조치로 지방정부 차원의 자동차 소비 진작 정책이 한층 더 본격화되고 있다.
이중 중국 산둥성 칭다오시의 정책을 보면 ‘2026년도 추석 황금 소비 기간 신차 소비 보조금 세칙’을 공개하며 시 정부 차원의 보조금 예산 5,000만 위안을 편성해 선착순으로 관련 보조금을 지급할 것이라 밝혔다.
또한 장저우시, 난징시 정부도 9월 11일부터 올해 말까지 자동차 소비 진작 정책을 실시해 신차 소비자에 대한 구매 보조금을 지급할 방침이다.
주요 지방정부 자동차 소비 진작 정책 현황
| 지역 | 지원 정책 내용 | 특이사항 |
| 산둥성 칭다오시 | 5,000만 위안 보조금 예산 편성 | 선착순 지급 진행 |
| 장저우시 | 9월 11일부터 신차 구매 보조금 지급 | 올해 말까지 시행 |
| 난징시 | 9월 11일부터 신차 구매 보조금 지급 | 올해 말까지 시행 |
| 전국 다수 지역 | 중고차 소비 추가 보조금 및 신에너지 승합차 포함 | 충전, 유지·보수 지원 확대 |
전국 다수 지역에서 추가 예산을 편성한 신차 소비 진작 정책에 나선 상황인데, 전과 다른 점은 중고차 소비에 대해서도 추가 보조금이 지급되어 중고차 소비 활성화 조치도 함께 시행 중이라는 점이다.
이와 더불어 여러 지방정부는 자동차 소비 보조금 정책을 전면 보완하며 신에너지 승합차 등 새로운 차종도 보조금 지급 대상에 포함했고 보조금 지급 외에도 자동차 충전, 유지·보수 등 여러 측면에서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따라서 올해 자동차 소비 성수기를 맞아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하에 소비 진작 효과가 한층 극대화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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