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정부, 소비 부양 정책 강화

‘제15차 5개년 경제개발계획’ 기간 전국 다수 지방정부가 소비 회복에 집중한 조치를 내놓고 있다.

23일 증권시보에 따르면 현재 전국 지방정부의 ’15·5 계획’ 관련 육성 목표가 대부분 수립된 상황 속 대다수의 지방정부가 향후 5년 동안 주민 소비 회복을 골자로 한 정책 지원을 강화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이 중에서도 산시성, 지린성, 헤이룽장성, 광둥성, 산둥성 등 정부의 경우 주민 소비 회복을 넘어 주민 소비 분야 질적 성장을 목적으로 한 일반 상품, 서비스업 소비 회복 정책을 마련한 상황이다.

이 과정에서 개방 확대, 개혁 등 조치가 동반되며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낼 것이란 전망도 제기되고 있다.

이중 광둥성의 정책을 보면 주민 의료 서비스 소비 능력을 키우기 위해 제약·의료 분야 대외개방 확대 조치에 나섰다.

이를 토대로 올해부터 향후 5년 동안 매해 100개 이상의 국제 신약을 수입하도록 허용하고 외국계 기업이 독자적인 병원 설립을 허용하며 의료 서비스의 질적 성장을 달성할 것이라 밝혔다.

또한 구이저우성, 지린성, 헤이룽장성 등지에서는 관광, 체육, 엔터 등 산업을 연계한 서비스업 육성 정책에 집중하고 있다.

이를 토대로 전국적인 관광객 유치 및 관광 편의성을 높이는 조치를 시행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일반 상품 소비 촉진을 위해 지방정부 차원의 소비 쿠폰이나 세수 환금 등의 조치를 시행하고 AI 기술을 접목한 신제품 출시와 산업·상업계와 연계한 더 많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전반적인 상품 소비 촉진 조치에 나설 방침이다.

이처럼 지방정부가 향후 5년 동안 지역 주민 소비 성장을 위한 조치에 집중하는 상황 속 주민 소비 지표가 크게 회복할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중국 지방정부별 주요 서비스업 소비 부양 조치

지역주요 정책 및 추진 과제
광둥성제약·의료 분야 대외개방 확대, 매해 100개 이상 국제 신약 수입 허용, 외국계 독자 병원 설립 허용
구이저우성, 지린성, 헤이룽장성관광·체육·엔터 산업 연계 서비스업 육성, 전국 관광객 유치 및 관광 편의성 제고

일반 상품 소비 촉진 방안

구분세부 시행 조치
재정 및 금융 지원지방정부 차원의 소비 쿠폰 지급, 세수 환금 조치 시행
기술 및 산업 연계AI 기술 접목 신제품 출시, 산업·상업계 연계 할인 혜택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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