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증시 부양책 기대감 속 上海 0.40% 상승

29일 상하이종합지수는 15.16p(0.40%) 오른 3828.47p, 선전성분지수는 148.76p(1.10%) 상승한 13658.44p에 거래를 마감했다.

금일 중국 증시는 증시 부양 기대감 확산에 상승했다.

전일까지 증시 상장지수펀드(ETF) 순유입 규모가 4,359.88억 위안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중 지수 추종형 ETF의 경우 순유입 규모가 2,581.45억 위안으로 연내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는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증감회)가 증시 부양 조치를 발표한 이후 국영기업, 사회보장기금, 보험사 등 주요 금융기관의 ETF를 대거 매입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오후장 테크주 낙폭도 크게 줄었다. 단기 낙폭이 컸기에 반발매수 심리가 조성되면서 오전장 증시의 하락을 이끈 업종들의 낙폭이 눈에 띄게 줄었다.

오후장 내수 업종의 상승폭은 한층 더 확대됐다. 

투자처 재조정 움직임이 이어지고 실적 발표 기간 내수 업종의 실적이 나쁘지 않다는 점이 부각되면서 내수주가 증시의 상승을 주도했다.

금일 기관성 자금이 119.48억 위안 순매도했고 이중 반도체, IT, 은행 업종 순으로 매도세가 컸다.

금일 상하이, 선전 증시의 거래대금은 각각 1.09조, 1.21조 위안을 기록했다.

금일 증시에서는 식음료, 교육, 게임, 자동차, 에너지 금속 등 다수 업종이 상승한 반면 전자화학품, 반도체, 통신, 보험, 화장품 등 업종은 하락했다.

달러 대비 위안화 고시환율은 6.7899위안으로 전 거래일 대비 0.04% 절상됐다.

searchmchina@gmail.com

withtoc.com

*제휴 콘텐츠 문의 02-6205-66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