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반도체주 기술적 반등에 上海 1.79% 상승

21일 상하이종합지수는 68.09p(1.79%) 오른 3864.37p, 선전성분지수는 654.06p(4.81%) 상승한 14264.29p에 거래를 마감했다.

금일 중국 증시는 반도체주 중심의 기술적 반등 분위기 속 급등했다.

글로벌 증시 반도체 및 테크주에서 강한 기술적 반등이 나왔는데, 금일 중국 증시에도 이 분위기가 확산하면서 반도체, 전자부품을 필두로 테크주 전반이 급등했다.

특히 최근 반도체주가 노골적인 조정을 받으면서 밸류에이션이 부담을 크게 덜었기에 기술적 반등 분위기 속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했다.

이 중에서도 커촹반50상장지수펀드(ETF)가 11% 넘게 상승했고 촹예반 ETF도 7% 상승하는 등 테크주 비중이 큰 ETF의 상승폭이 돋보였다.

또한 정부의 강한 증시 부양 의지도 재확인되면서 증시에 활력을 더했다.

최근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증감회)는 여러 차례 주요 상장사, 국영기업, 금융기관 및 개인 투자자 대표단 등과 소통하며 증시 부양을 위한 다양한 조치를 논의했다. 이후 국영기업이나 펀드 업계에서는 대규모 자사주, 자사 펀드 매수 계획이 공개됐다.

심지어 중국 보험 업계도 증시 부양을 위해 주식 추가 매수 계획을 밝혔는데, 이중 중국인수보험(601628.SH)이 증시 안정을 위해 100억 위안의 주식 순매수 계획을 공개해 화제였다.

금일 기관성 자금이 326.07억 위안 순매수했고 반도체, 통신, 전자제품 업종 순으로 매수세가 컸다.

금일 상하이, 선전 증시의 거래대금은 각각 1.40조, 1.56조 위안을 기록했다.

금일 증시에서는 반도체, 전자화학품, 귀금속, 전자부품, 통신, 에너지 금속 등 업종이 상승한 반면 유전 개발, 사료, 석탄, 가스 등 업종은 하락했다.

하반기 투자 전략으로 UBS는 “AI 외에도 AI 산업과 연관된 데이터 센터, 전력 설비 등 분야나 항공우주 산업 등을 주시해야 할 것”이라며 “또한 AI 테마에 시장의 관심이 쏠린 상황 속 이익 능력이 크게 개선된 리튬이온 배터리, 화학공업, 증권, 보험, 제약 등 업종에 관심을 가져야 할 필요가 있다”고 권고했다.

달러 대비 위안화 고시환율은 6.7917위안으로 전 거래일 대비 0.05% 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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