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주 지수 약세 속 ETF에 자금 대거 유입

3일 중국 A주시장 주요 지수가 일제히 약세를 보였다.

그러나 지수 약세와 달리 광범위 주식 거래형 개방식 ETF에는 역대급 자금이 유입됐다.

당일 광범위 ETF 총 거래대금은 1,839억 5,500만 위안을 기록해 지난 1월 하순 이후 처음으로 거래량이 급증했으며, 전 거래일 대비 42% 이상 증가했다.

특히 6개 광범위 ETF의 단일 거래대금이 100억 위안을 돌파했다.

화샤 커촹50ETF가 224억 5,600만 위안, 이팡다 촹예반ETF가 195억 1,100만 위안, 화타이바이루이 CSI300ETF가 190억 700만 위안의 거래량을 기록했다.

증권가에서는 당일 광범위 ETF로 약 800억 위안의 자금이 순유입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주요 광범위 ETF 거래 및 자금 유입 현황]

구분거래대금 / 유입액(억 위안)비고 / 증감률
광범위 ETF 총 거래대금1,839.55전 거래일 대비 +42.0% 이상
화샤 커촹50ETF 단일 거래대금224.56–
이팡다 촹예반ETF 단일 거래대금195.11–
화타이바이루이 CSI300ETF 단일 거래대금190.07–
당일 광범위 ETF 추정 순유입액800.00–
주식형 ETF 누적 순유입액 (9/28~11/2)4,720.0021거래일 연속 순유입
화타이바이루이 CSI300ETF 누적 순유입액727.83주식형 ETF 중 최대 유입

주식형 ETF는 9월 28일부터 11월 2일까지 21거래일 연속 순유입을 기록하며 총 4,720억 위안의 자금을 흡수했다. 이 중 화타이바이루이 CSI300ETF에 가장 많은 727억 8,300만 위안이 유입됐다.

기관들은 A주 시장이 역사적 저점 구간에 진입했다고 진단했다.

화샤펀드는 CSI300의 주식-채권 상대가치가 6.65%로 최근 10년래 90% 상위 수준에 달해 가격 메리트가 높아졌다고 분석했다.

창청펀드 역시 촹예반의 고점 대비 최대 조정폭이 40%를 넘어 과거 하락장 극단값 구간에 진입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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