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내 5개 증권사가 금주 주간 증시의 동향 전망과 탑픽을 제시했다.
중인증권은 3분기 재정정책 강도가 더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7월 공공 재정 수입은 2조 2,649억 위안으로 전년 동월 대비 11.7% 증가했고 증가폭은 6월 대비 3.1%p 확대됐다.
이 중 세수 수입이 2조 516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3.9% 증가했다.
이는 경기 회복에 따른 개인소득세 및 법인세 납부가 늘어난 영향이다.
이에 따라 정부의 재정 지출 능력이 한층 더 강화되어 3분기 재정정책 강도가 2분기 대비 현저하게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주 재정부가 중소기업 대출과 개인 소비 대출 금리에 1%p 할인 혜택을 제공한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재정 지원 정책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9월과 10월 전통적인 소비 성수기를 맞아 주민 소비 회복 조치와 부동산 시장 부양책 및 인프라 투자 지원 조치 등이 본격 시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금주의 탑픽으로는 귀주모태주(600519.SH), 메이하오메디컬(301363.SZ) 등을 꼽았다.
| 구분 | 2026년 7월 실적 | 전년 동월 대비 |
| 공공 재정 수입 | 2조 2,649억 위안 | 11.7% |
| 세수 수입 | 2조 516억 위안 | 13.9% |
카이위안증권은 리밸런싱 움직임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글로벌 증시 변동성 확대로 중국 증시의 변동성도 큰 폭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국채금리 상승과 국제유가 상승 우려가 공존하는 반면 상반기 호실적을 거둔 기업들을 향한 매수세 유입이 공존하면서 증시 혼조세 분위기가 지속될 전망이다.
지난주 증시가 큰 폭의 조정과 상승을 경험했던 만큼 투심도 매수 일변도의 움직임을 보이진 않을 것으로 판단했다.
증시 상승을 주도한 테크주에서 강한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고 실적 장세 속 호실적을 기록한 종목과 대규모 이익배당에 나서는 종목에 대한 매수세 유입이 공존하며 증시 리밸런싱 움직임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단기적 관점에서는 상반기 실적 기반의 산업 및 종목 매수세가 주류일 것으로 전망되며 중장기적 관점에서는 테크주 조정에 따른 저가매수 움직임이 주류일 것으로 전망했다.
금주의 탑픽으로는 닝더스다이(CATL)(300750.SZ), 이브에너지(300014.SZ) 등을 제시했다.
둥우증권은 관망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3분기 경제 상황이 2분기보다는 나았으나 시장의 기대치를 다소 밑돌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의 지속적인 부양책 성과가 3분기 내 완전한 반영되기 어렵다는 판단 속에 4분기 경제 지표가 3분기보다 크게 개선될 것이란 기대감이 조성되며 경제 상황에 대한 관망세가 이어져 증시 상승에 발목을 잡을 것으로 판단했다.
외부적 불확실성도 가중되면서 당분간 증시가 강한 상승세를 보이긴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다.
반면 상반기 실적이 공개되며 사업 환경 등이 개선된 산업과 기업을 중심으로 매수세 유입이 확대될 것으로 판단했다.
경기 부양책의 성과로 4분기부터 강한 회복세를 보일 산업에 대한 관심도 커지면서 테크주 및 소비재와 부동산 업종이 시장 관심을 받을 전망이다.
금주의 탑픽으로는 따주레이저(002008.SZ), 하남평고전기(600312.SH) 등을 제시했다.
궈신증권은 재정 확대 정책 기대감이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7월 재정 지표가 한층 더 호전되면서 정부의 재정정책 시행 여력이 크게 향상됐다.
2분기 경제 지표가 다소 부진했다는 평가를 받았고 7월 중앙정치국 회의 중 하반기 더 높은 강도의 경기 부양책이 언급됐으며 7월 주요 정부 부처 회의 중 하반기 경기 회복을 위한 조치가 적극 논의되며 경기 회복 기대감에 힘이 실리는 중이다.
최근 정부의 부양책 기조를 보면 전반적으로 인프라 투자와 주민 소비 회복에 방점이 찍힌 상태다.
6대 네트워크 인프라 건설 계획을 주축으로 제15차 5개년 경제개발계획 주요 인프라 건설 계획이 본격 착공에 나설 것으로 보여 건설 및 부동산 등 업종에 활력이 돌 것으로 기대했다.
금주의 탑픽으로는 주저우제련그룹(600961.SH), 진두이청몰리브덴(601958.SH) 등을 제시했다.
잉다증권은 증시 조정이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외부적 불안 요인이 지속되고 중동 사태나 미국의 국채금리 상승 등 문제가 여전히 증시에 하방 압력을 가하고 있어 증시가 단시간 내 상승장으로 회귀하기에는 어려움이 클 것으로 판단했다.
거래대금도 2조 위안 내외로 줄었고 상승을 주도해 온 테크주가 급격한 조정을 받으며 상승 주도 업종 및 테마가 부재한 점도 증시 하락 요인으로 분석했다.
반면 테크주 조정이 상당 부분 완료되며 추가 하락 여지는 크지 않고 일부 상장사의 상반기 실적이 예상보다 호조였으며 정부의 부양책 시행 의지가 한층 더 강화된 만큼 증시의 조정 압력이 장기화될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했다.
단기적 관점에서도 증시는 혼조세를 보이며 바닥 다지기에 돌입할 것으로 보여 분명한 상승 재료를 지닌 실적주 중심의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조언했다.
금주의 탑픽으로는 중지쉬촹(300308.SZ) 등을 제시했다.
| 증권사 | 증시 동향 및 전망 요약 | 금주 탑픽 |
| 중인증권 | 3분기 재정정책 강도 강화 및 부양책 본격 시행 기대 | 귀주모태주(600519.SH), 메이하오메디컬(301363.SZ) |
| 카이위안증권 | 테크주 차익실현 및 실적주 매수로 리밸런싱 지속 | 닝더스다이(CATL)(300750.SZ), 이브에너지(300014.SZ) |
| 둥우증권 | 4분기 회복 기대 속 관망세 유지 및 실적 개선 업종 주목 | 따주레이저(002008.SZ), 하남평고전기(600312.SH) |
| 궈신증권 | 재정정책 여력 향상 및 인프라 건설 본격화 기대 | 주저우제련그룹(600961.SH), 진두이청몰리브덴(601958.SH) |
| 잉다증권 | 단기 혼조세 속 바닥 다지기 돌입 및 실적주 관심 필요 | 중지쉬촹(300308.S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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