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렌증권은 중국 정부의 고강도 증시 부양책 효과로 장내 투심이 크게 회복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 2일 중국 국가금융감독관리총국, 인민은행, 증권감독관리위원회 등 부처는 연합 회의를 개최했고 이후 증시 안정화를 위한 조치가 공개됐다.
이 중 인민은행은 ‘증권, 펀드, 보험사 스와프 수단(SFISF)’ 3차 운용 재개 및 자사주 매수·대주주 주식 매수 재대출 금리를 1.0%로 인하했다.
증감회 차원에서도 상장사의 자사주 매수 및 주가 방어 의무를 강화하며 상장사 차원에서 더 적극적인 주가 방어에 나서도록 지시했다.
중국 주요 금융 당국의 증시 안정화 조치 및 주요 수혜 내용은 다음의 표로 정리했다.
| 구분 / 기관 | 주요 조치 내용 | 수혜 분야 및 영향 |
| 인민은행 | SFISF 3차 운용 재개 | 비은행 금융기관 자금 조달 능력 향상 |
| 인민은행 | 자사주 매수 및 대주주 주식 매수 재대출 금리 1.0% 인하 | 자금 조달 비용 절감 및 장내 유동성 공급 |
| 증감회 | 상장사 자사주 매수 및 주가 방어 의무 강화 지시 | 저평가 및 IPO 공모가 하회 종목 방어력 제고 |
이번 조치를 통해 비은행 금융기관의 자금 조달 능력이 향상되며, 증권사의 경우 증권사 브로커리지, 신용거래 융자, PI, 자산관리 사업 등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당국이 노골적으로 상장사 및 금융사가 주가 안정을 위해 적극적인 조치에 나서도록 지시하고 있어 주가 하락폭이 크거나 IPO 이후 IPO 공모가를 밑도는 상장사의 경우 더 적극적인 자사주 매수 및 주가 방어 조치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정책적 홍보 효과와 함께 저평가된 밸류에이션이 맞물려 증권 업계의 실적 개선 및 가치 회복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향후 글로벌 일류 투자은행 잠재력을 갖춘 대형 증권사와 투자은행 및 지분 투자 특화 중소형 증권사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추가로 증권 업계의 대규모 M&A 작업이 진행 중에 있어 증권 업계 구조조정도 꾸준히 이어지는 상황이기에 증권 업계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할 필요가 있다.
관심주: 중신증권(600030.SH), 화태증권(601688.S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