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신증권은 농약 업계가 공급 과잉 해소와 원가 상승에 따른 수급 개선으로 점진적인 업황 반등을 나타낼 것이라 예상했다.
최근 미국 바이엘 산하 류베온 사가 중국산 글리포세이트 ‘반덤핑·반보조금’ 조사 신청을 17일 만에 전격 철회했다.
미국 대두협회 등 농업계가 생산 원가 상승과 경쟁력 약화를 이유로 강력히 반대함에 따라 수입 규제 리스크가 일부 해소되었다.
또한 올해 4월부터 주요 농약 원약 제품의 수출세 환급 조치가 폐지되면서 기업의 원가 부담이 늘어나 산업 내 강한 구조조정 바람이 일고 있다.
원재료 가격의 경우 미국–이란 갈등 여파로 공급망 변동성이 커지며 글리포세이트 및 글루포시네이트의 생산 원가가 상승했다.
주요 농약 원약 제품의 가격 추이는 다음과 같다.
| 제품명 | 가격 / 시점 | 가격 추이 및 변동 |
| 화동 지역 글리포세이트 | 톤당 3.45만 위안 (2026년 4월) | 톤당 2.58만 위안 수준 (2026년 8월) |
| 글루포시네이트 | 톤당 4.9만 위안 (2026년 8월) | 연초 대비 5,100위안 상승 |
2026년 상반기 중국의 기타 비할로겐화 유기인 유도체 누적 수출량은 32.09만 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8% 소폭 감소했다.
지역별 수출량 변동 현황은 다음과 같다.
| 구분 | 수출량 변동률 |
| 전체 누적 수출량 | -2.78% |
| 대미 수출량 | -25.58% |
| 남미 수출량 | 10.86% |
업계 자율 규제와 설비 투자 감소세가 이어지며 농약 원약 제품 가격은 점차 바닥을 확인하고 반등할 것으로 전망된다.
추천주 : 궈광농업화학(002749.SZ), 싱파화학그룹(600141.SH), 강소양농화학(600486.SH)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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