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자산관리 시장 35조 위안 돌파, 성장 지속

중신증권은 은행 자산관리 시장 규모가 35조 위안을 돌파했다는 점에 주목하며 자산관리 시장의 성장을 낙관적으로 전망했다.

2026년 7월 말 기준 중국 은행 자산관리 시장 규모는 35.2조~35.4조 위안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 대비 1.6조~1.7조 위안 증가한 것으로, 전년 동기 대비 증가폭이 소폭 줄었으나 계절적 흐름에는 부합했다.

구분2026년 7월 말 기준 수치전월 대비 증감
은행 자산관리 시장 규모35.2조 ~ 35.4조 위안1.6조 ~ 1.7조 위안

은행 자산관리 상품의 ‘예금 대체’ 성격과 상대적인 수익률 우위가 부채 확장세를 뒷받침하고 있다.

예금 금리가 지속적으로 하락하면서 주민들의 저축 선호도가 약화된 반면, 자산관리 상품은 안정적인 수익률과 높은 유동성을 바탕으로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다.

7월 기준 주요 자산관리 상품의 수익률 성과는 다음과 같다.

상품 유형최근 1년 가중 평균 수익률
현금관리형 상품1.21%
고정수익형 상품2.06%

이들 수익률은 주요 국유은행의 3년 및 5년 정기예금 금리를 상회했다.

상품 구조 측면에서는 고정수익형 제품이 7월 자산 규모 확장을 주도했다. 주식 등 위험 자산이 포함된 혼합형 자산관리 상품은 주식시장 변동성 확대의 영향으로 성장세가 둔화됐다.

8월에도 예금 자산의 자산관리 시장 이동 흐름은 지속되겠으나, 단기적인 변동 요인으로 인해 증가 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중장기적으로 고금리 정기예금 만기 도래에 따른 재투자 수요가 이어지며 자산관리 시장으로의 자금 유입은 계속될 전망이다.

중신증권은 2026년 연간 은행 자산관리 시장 규모가 35조~36조 위안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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