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관증권은 인공지능(AI)과 전력 산업의 연계성이 대폭 강화되며 전력 업계의 밸류에이션 재평가가 본격화될 것이라 예상했다.
최근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등 주요 부처가 AI와 에너지 산업의 양방향 협력을 담은 정책 체계를 마련했다.
당국은 국가 데이터센터의 녹색전력 사용 비중을 80% 이상으로 제고하는 등 강력한 지침을 제시했다.
이에 따라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전력계통과 AI 인프라의 깊이 있는 협력 모델이 신속하게 확대될 전망이다.
| 구분 | 2025년 | 2030년 전망 |
|---|---|---|
| 연간 컴퓨팅 인프라 전력 소비량 | 1,700억 kWh | 8,000억 kWh |
AI의 급격한 발전으로 중국 내 연간 컴퓨팅 인프라 전력 소비량은 2025년 1,700억 kWh에서 2030년 8,000억 kWh까지 급증할 것으로 추산된다.
동시에 2025년 기준 풍력 및 태양광발전 시설의 전력 손실률이 낮아지면서 전력 생산 안정성은 더 높아진 상황이다.
정부의 지침에 따라 컴퓨팅 인프라 내 신재생에너지 전력이 안정적으로 공급됨과 동시에 소비 효율을 높여 공급과 수요 양측의 문제를 해결할 예정이다.
특히 기업이 컴퓨팅 인프라와 신재생에너지를 직접 연결하는 친환경 전력 직접 공급 프로젝트가 크게 늘고 있다.
| 구분 | 수치 |
|---|---|
| 정책 발표 성 승인 현황 | 24개 성 |
| 승인 프로젝트 수 | 99개 |
| 프로젝트 총 규모 | 3,405만 kW |
| 자체 발전·사용 전력 비중 기준 | 60% 이상 |
또한 2026년 4월 기준 중국 내 24개 성에서 정책을 내놓고 총 99개, 3,405만 kW 규모의 프로젝트를 승인했다.
승인된 프로젝트는 자체 발전·사용 전력량이 전체 발전량의 60% 이상을 차지해야 하며 장기구매계약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확립한다.
화력발전 역시 연산 센터의 24시간 연속 운전을 뒷받침하는 핵심 유연성 자원으로 재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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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부터 화력발전소는 사용량에 따른 전기 가격 책정 제도를 통해 고정비의 50% 이상을 회수할 수 있게 되어 수익의 안정성이 크게 제고됐다.
여기에 화력·신재생에너지 병행 운영 방식이 정착하면서 발전사의 수익 구조가 체질 개선을 이룰 것으로 보여, 발전소 기업에 대한 밸류에이션 재평가 필요성이 급부상할 전망이다.
추천 종목으로는 다탕발전(601991.SH), 화넝인터내셔널파워(600011.SH), 화뎬인터내셔널파워(600027.SH), GEPIC에너지개발(000791.SZ) 등이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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