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증권은 최근 금 시장이 단기 가격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장기적인 상승 동력은 여전히 견고하다고 분석하며, 단기 바닥 확인 과정에 따른 투자 기회가 오고 있다고 평가했다.
지정학적 갈등 이후 미 달러화 자산에 대한 리스크가 부각됨에 따라, 각국 중앙은행들의 금 보유 확대는 자국 금융 안보와 탈달러화 및 외환보유액 다변화를 위한 핵심 전략으로 자리 잡았다.
국제통화기금(IMF)에 따르면 글로벌 외환보유액 중 금이 차지하는 비중은 24.17% 수준을 기록했다. 이 중 선진국은 31.60%, 신흥국 및 개발도상국은 14.56%를 차지해, 신흥국 중앙은행들을 중심으로 금 보유량을 추가로 확대할 수 있는 여력이 여전히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아울러 중동 지역 갈등에 따른 고유가 여파로 일부 국가 중앙은행(예: 터키)이 통화 가치 방어 및 에너지 수입 대금 마련을 위해 단기적으로 금 매각에 나섰으나, 에너지 원자재 가격이 안정을 찾으면서 이러한 매도 압력 역시 완화되는 양상이다.
이에 따라 금 가격에 민감하게 연동되는 금 광산 및 관련 기업들의 수익이 기대되며, 시장의 수급 개선과 단기 바닥 구간 진입에 맞춰 상위 금 기업들에 대한 관심이 요구된다.
관심주: 산동황금광업(600547.SH), 자금광업(601899.SH), 시부골드(601069.SH), 쓰촨골드(001337.SZ), 츠펑골드(600988.SH), 산진인터내셔널골드(000975.SZ), 후난골드(002155.SZ) 등
글로벌 외환보유액 내 금 비중 현황
| 구분 | 비중 |
| 글로벌 전체 | 24.17% |
| 선진국 | 31.60% |
| 신흥국 및 개발도상국 | 14.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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