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자원·에너지주 급등에 上海 0.50% 상승

22일 상하이종합지수는 19.21p(0.50%) 오른 3883.58p, 선전성분지수는 87.62p(0.61%) 상승한 14351.91p로 오전장 거래를 마쳤다.

금일 오전 중국 증시는 자원, 에너지 업종 강세에 힘입어 상승했다.

미국-이란 전쟁이 한층 더 격화되면서 에너지, 자원주 강세를 이끌었다. 미군은 이란의 핵무기 연구, 저장 시설이 위치한 ‘곡괭이산’ 공격을 시사했는데, 이란도 강한 반격 의지를 내비치면서 미국-이란 전쟁의 향방은 아직 불투명한 상황이다.

심지어 예멘 지역 후티 반군이 홍해 봉쇄를 거론했고 사우디아라비아를 주축으로 한 ‘아랍연합군’이 결성되어 홍해 항행 안정을 위한 조치에 나설 계획으로 알려져, 미국-이란 전쟁을 넘어 중동 정세가 한층 더 악화일로에 빠지며 자원, 에너지 가격 상승 전망에 힘이 실렸다.

7월 들어 증시 상장지수펀드(ETF)에 순유입된 자금의 규모가 3,500억 위안 이상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 중심에는 ‘국가대표(국영 투자 펀드)’와 사회보장기금, 양로금, 보험사 등이 주축인 것으로 알려져 본격적인 증시 부양 조치가 시행됐다는 기대감 속 증시에 상승 동력을 제공했다.

오전장 귀금속, 의료, 유전 개발, 반도체, 산업용 금속, 보험, 석탄 등 업종이 상승한 반면 미디어, 게임, 마케팅, 2차 전지, 소프트웨어 등 업종은 하락했다.

자오상펀드는 “시장의 꾸준한 상승을 위해서는 펀더멘털과 자금 환경 등의 요건이 필요하다”면서 “8월 상반기 실적 발표 기간이 주요한 검증 시기가 될 수 있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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