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수산] 공급 과잉 해소, 본격적인 업황 회복 국면 진입 전망

화원증권은 농림축수산 산업이 생산능력 감축 정책의 추진과 공급 과잉 해소에 힘입어 본격적인 업황 회복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동안 가격 하락과 자본 이탈로 인해 업종 전반의 밸류에이션이 역사적 저점 부근까지 내려온 만큼, 업황 반등에 따른 투자 가치가 한층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정부의 생산능력 조절 정책이 강화되는 가운데, 올해 1분기 어미돼지 사육 마릿수가 실질적으로 감소했다.

민간 기관의 조사에 따르면 6월 어미돼지 사육량은 전월 대비 0.91% 줄어들며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였다.

육계 부문은 공급 과잉과 소비 둔화의 불균형이 이어지고 있으나, 손실을 입은 부조종 종계장들이 공급을 줄이면서 업계 구조조정이 진행 중이다.

이에 따라 사육부터 도축까지 전 과정을 수직 계열화한 대형 기업들이 시장 지배력을 한층 넓혀갈 것으로 보인다.

사료 부문은 중국 내 수산물 구조조정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

업계 대표 기업의 경우 해외 시장 진출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국내 설비투자 정점 통과와 중소기업 퇴출에 따른 시장 구도 재편으로 톤당 이익률이 점진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농림축수산 세부 분야별 동향 및 전망

산업 분야주요 시장 동향향후 전망 및 특징
양돈6월 어미돼지 사육량 전월 대비 -0.91% 감소올해 1분기 실질적 감소에 이은 지속적 감소세 기록
육계손실 입은 부조종 종계장의 공급 감축업계 구조조정 진행으로 수직 계열화 대형 기업 수혜
사료중국 내 수산물 구조조정 및 국내 설비투자 정점 통과중소기업 퇴출로 시장 재편되며 톤당 이익률 개선
반려동물미국 바이어의 재고 보충 수요 증가수출 압력 감소 및 선두 브랜드 중심 독점 효과 강화
농산물국가기후센터엘니뇨 상태 진입 선언설탕, 고무, 대두 감산 우려 및 원유가 상승에 따른 가격 하방 지지

반려동물 부문은 미국 바이어들의 재고 보충 수요가 늘어나면서 수출 압력이 줄어들고 있으며, 내수 시장에서는 하위 브랜드들이 정리되고 선두 브랜드 중심의 독점 효과가 강화되는 양상이다.

농산물 부문은 국가기후센터엘니뇨 상태 진입을 선언함에 따라 설탕, 고무, 대두 등 주요 작물의 감산 우려가 커졌으며, 원유 가격 상승에 따른 대체 수요 증가가 농산물 가격 하락을 방어할 것으로 예상된다.

해당 산업의 관심주로는 이성축산(002458.SZ), 성눙개발(002299.SZ), 징지스마트농업(000048.SZ), 텐캉바이오(002100.SZ), 목원식품(002714.SZ), 원스식품(300498.SZ), 선눙농업(605296.SH), 전징(603477.SH)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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