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데이터센터 고전압 전환, 고체변압기 시장 폭발적 성장

화안증권은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확대가 차세대 전력설비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을 이끌 것으로 전망했다.

인공지능 서비스 확산으로 데이터센터의 전력 소비는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기존 서버 랙의 전력 용량이 메가와트급으로 확대되면서 기존 54볼트 직류 기반의 저전압 구조가 한계에 이름에 따라 차세대 표준으로 800볼트 직류 기반의 새로운 전력 공급 방식으로 전환되고 있다.

화안증권은 이 구조를 적용할 경우 서버 랙 외부 전력설비 비용을 약 75% 절감할 수 있으며 전력 배전 과정의 손실도 53% 줄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 같은 변화의 핵심 장비가 바로 고체변압기다. 고체변압기는 중압 전력을 직접 800볼트 직류로 변환하는 장치로 정류와 절연, 에너지저장장치 연계 기능까지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할 수 있어 차세대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구축에 필수 설비로 평가받고 있다.

고전압 직류(800V) 구조 적용 시 개선 효과

구분절감 및 감소율
서버 랙 외부 전력설비 비용-75%
전력 배전 과정의 손실-53%

글로벌 고체변압기 시장, 2030년 1,010억 위안 규모 확대

화안증권은 글로벌 고체변압기 시장 규모가 2026년 28억 위안에서 2030년 1,010억 위안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며 전력설비 산업 가운데 가장 빠른 성장 분야 중 하나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고체변압기 상용화가 본격화되는 올해를 시작으로 완성장비와 핵심 부품 기업 모두 중장기적인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관심주로는 양광전력(300274.SZ), 특예덕전기(300001.SZ), 스팡지바오자동화(601126.SH), 중궈시뎬(601179.SH) 등이 꼽힌다.

글로벌 고체변압기 시장 규모 전망

연도시장 규모
2026년28억 위안
2030년1,010억 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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