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달증권은 중국 파운드리 업계의 가동률이 고공행진을 기록하며 국산 반도체 칩 수요의 강력한 모멘텀을 입증했다고 분석했다.
글로벌 인공지능(AI) 및 스마트 기기 시장의 업황 회복과 공급망 국산화 기조가 맞물리면서 파운드리 양대 기업인 SMIC와 화홍반도체의 가동률이 사실상 풀가동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중국 최대 파운드리 기업인 SMIC의 경우, 2026년 1분기 매출 25.05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1.5% 증가를 기록하며 가이던스를 상회했다.
스마트폰, 컴퓨터, 자동차용 반도체 등 전방 산업의 고른 수주에 힘입어 1분기 가동률은 93.1%의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특히 자회사 ‘중신베이팡’의 지분 49% 인수건이 최근 상하이증권거래소 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향후 연결 실적으로 반영되어 지배주주 순이익 증대에 직접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평가된다.
화홍반도체 역시 1분기 매출 6.61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2.2% 증가를 달성하며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으며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58.1% 급증한 2,093만 달러를 기록했다.
동사는 1분기 말 기준 가동률은 99.7%에 달했다.
신달증권은 중앙처리장치(CPU), AI 서버 및 가속기, 그리고 고다층 인쇄회로기판(PCB) 등 국내외 AI 밸류체인 핵심 기업들을 중심으로 관심을 가져야 할것으로 분석했다.
관심주: SMIC(688981.SH), 화홍반도체(688347.SH), 하이광정보(688041.SH), 란치테크(688008.SH)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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