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 굴삭기 판매량·가격 동반 상승, 수익성 개선 본격화

중국건설기계공업협회에 따르면 2026년 4월 굴착기 판매량은 총 2만 8,745대로 전년 동기 대비 29.8% 증가했다.

이중 내수 판매는 1만 6,920대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34.9% 급증했다.

수출 역시 1만 1,825대로 23.2% 늘어났다.

로더 시장도 호조를 보였다.

4월 한 달간 1만 5,432대를 판매해 전년 대비 32.4% 증가했다.

올해 1~4월 누적 데이터에서도 성장세는 뚜렷했다. 굴착기 누적 판매량은 10만 2,081대로 전년 대비 22.2% 증가했다.

주요 장비별 판매 현황은 다음과 같다.

구분4월 판매량전년비 증감1~4월 누적전년비 증감
굴착기 전체2만 8,745대29.8%10만 2,081대22.2%
굴착기 내수1만 6,920대34.9%15%
굴착기 수출1만 1,825대23.2%32.5%
로더 전체1만 1,432대32.4%
로더 수출43%

둥하이증권은 비철금속 광산과 대형 수리 시설 및 신장티베트 철도 등 주요 프로젝트 본격화가 내수 수요를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전동화 전환의 경우 로더의 침투율이 62.69%에 달하며 규모의 경제 단계에 진입했다. 반면 굴착기는 기술적 제약으로 인해 아직 초기 단계에 머물렀다.

수요 회복에 발맞춰 주요 기업들의 가격 인상도 이어졌다.

이는 강재 및 유류 등 원자재 가격 상승과 인건비 부담에 따른 조치다. 주요 제조사별 가격 인상 계획은 아래와 같다.

기업명적용 시점인상폭
삼일중공업5월 중순5%
류궁기계5월 중순5%
서공중공업6월부터3% ~ 5%
카터필러올해 초3% ~ 8%
코마츠올해 초3% ~ 8%

광파증권은 이번 가격 인상이 가격 경쟁에서 가치 경쟁으로의 패러다임 전환을 의미한다고 평가했다.

해외 시장은 국내 기업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았다. 향후 국내 제조사들의 수익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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