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퉁증권은 돼지고기 가격 하락으로 목원식품(002714.SZ)의 상반기 실적은 다소 아쉬웠으나 원가 절감 능력은 돋보였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44위안을 유지했다.
목원식품은 2026년 상반기 돼지고기 가격이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상반기 적자전환을 피하지 못했다.
그러나 선도적인 양식 원가 절감 노력을 통해 경쟁사 대비 안정적인 경영 능력을 선보인 것으로 분석된다.
동사가 발표한 실적 예고에 따르면 상반기 지배주주 귀속 순손실은 57억~67억 위안을 기록했다.
돼지 평균 판매 가격이 전년 동기 대비 약 28% 급락한 kg당 10.4위안에 그쳐 수익성이 크게 악화됐다.
하지만 목원식품은 질병 통제 기술 적용, 관리자 인센티브 최적화, 우수 종돈 육성 투자 및 스마트 장비 연구개발을 통해 완전 원가를 안정적으로 낮추는 데 성공했다.
이와 함께 2025년 최초로 연간 흑자를 달성한 도축 사업이 2026년 1~4월에도 매월 흑자를 지속하는 등 내부 체질 개선 성과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해외 시장 공략도 한층 더 구체화되고 있다.
목원식품은 베트남목원유한공사를 설립하고 현지 BAF사와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홍콩 증시 상장을 통해 조달한 자금의 60%를 해외 사업에 투입해 베트남 양식 생산능력을 조기 안착시킬 계획이다.
향후 베트남을 기점으로 삼아 검증된 스마트 양돈 시설 설계와 전염병 방역 및 영양 연구 기술을 동남아 지역으로 확대 적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목원식품 2026년 상반기 주요 실적 지표
돼지고기 가격 급락으로 전년 동기 대비 실적이 적자로 전환했으나 누적 판매량은 소폭 증가했다.
| 실적 지표 | 2026년 상반기 실적 및 수치 | 전년 동기 대비 증감률 |
|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 -57억 ~ -67억 위안 (적자전환) | – |
| 누적 돼지 판매량 | 3861.5만 마리 | +0.58% |
| 돼지 평균 판매 가격 | kg당 10.4위안 | -28.00% |
연도별 실적 전망 및 PER 지표
향후 3개년 매출과 순이익은 원가 절감과 경영 효율성 제고에 힘입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 구분 | 2026년 예상 | 2027년 예상 | 2028년 예상 |
| 매출액 | 1200.72억 위안 | 1453.46억 위안 | 1420.82억 위안 |
|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 61.65억 위안 | 279.09억 위안 | 242.33억 위안 |
| PER | 35.7배 | 7.9배 | 9.1배 |
제휴 콘텐츠 문의 02-6205-66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