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은 스마트폰 및 IoT 부문의 수익성 개선을 바탕으로 샤오미그룹(01810.HK)의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중립과 목표가 35HKD를 제시했다.
2026년 1분기 샤오미는 스마트폰과 전기차(EV) 분야의 전년 대비 매출 성장세가 둔화됐다.
다만 스마트폰 및 IoT 사업부의 매출총이익률 상승에 힘입어 전체 조정 순이익은 기대치를 웃돌 것으로 분석됐다. 2분기에도 메모리 가격 상승에 따른 원가 압박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DRAM과 NAND 가격이 전분기 대비 40~60%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
샤오미의 주요 실적 전망 및 원가 변동 수치는 다음과 같다.
| 구분 | 수치 및 전망 | 비고 |
| DRAM 및 NAND 가격 변동 | 40% ~ 60% | 전분기 대비 상승 전망 |
| 예상 매출총이익률 방어선 | 약 8% | 제품 가격 인상 등 반영 |
| 2026회계연도 예상 EPS 증감률 | -27% | 전년 대비 감소 |
| 누적 전기차(EV) 출하량(1~4월) | 11만 대 | 연간 목표 대비 부진 |
샤오미는 제품 가격 인상 및 일부 세부 시장 조정을 통해 매출총이익률을 약 8% 수준에서 방어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2026회계연도 주당순이익(EPS)은 전년 대비 약 -27%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보다 -12% 낮은 수준이다.
아울러 새로운 우려 요인으로 전기차 출하량 문제가 제기됐다.
올해 초부터 4월까지의 전기차 출하량은 11만 대에 그쳐 연간 목표치인 55만 대 달성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만약 2분기 중 전기차 출하량이 유의미하게 반등하지 못할 경우 2026회계연도 가이던스 하향 조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요인들을 반영하여 동사의 EPS 전망치를 소폭 조정하고 목표가를 35HKD로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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