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우증권은 중국 유제품 업계의 원유 가격이 바닥을 다지고 수요가 회복되면서 업황이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이라 예상했다.
2026년 3분기 유제품 섹터의 영업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하며 안정적인 수요 회복세를 보였다.
지난 7월 이후 계절적 요인과 명절 수요에 힘입어 원유 가격은 완만한 상승세를 기록했다.
지난 4월 kg당 3.02위안까지 떨어졌던 원유 계약 가격은 10월 기준 3.10위안까지 소폭 반등했다.
| 구분 | 2026년 4월 | 2026년 10월 | 전년 동기 대비 3분기 영업수익 증감 |
|---|---|---|---|
| 원유 계약 가격 (kg당) | 3.02위안 | 3.10위안 | – |
| 유제품 섹터 영업수익 | – | – | 1.5% |
특히 4분기 및 2027년에도 국내 육우 가격 상승 주기와 유제품 심층 가공 수요 증가로 원유 수급 균형이 확립될 것으로 분석된다.
대형 유제품 기업들은 제품 구조 최적화와 비용 통제를 통해 수익성을 한층 더 강화하고 있다.
실제 3분기 유제품 섹터의 매출총이익률은 전년 동기 대비 1.07%p 상승했으며, 주요 3대 비용률은 0.15%p 감소했다.
| 주요 재무 및 수익성 지표 (2026년 3분기) | 전년 동기 대비 증감 |
|---|---|
| 매출총이익률 | 1.07%p |
| 주요 3대 비용률 | -0.15%p |
상온 우유는 제품 업그레이드를 통해 기본 판매량을 지키고 있으며 저온 우유 시장의 침투율도 지속해서 높아지고 있다.
영유아 조제분유는 출생인구 감소 여파로 압박이 지속되고 있으나 시장 점유율은 오히려 선두 기업으로 집중되는 추세다.
성인용 분유는 적용 대상이 넓어 온라인 채널을 통해 빠르게 소비층을 넓히며 높은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따라서 원유 가격의 완만한 상승으로 선두 기업들이 공급 구도 개선의 수혜를 가장 먼저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제품 판매가 회복과 비용 구조 최적화가 기업들의 실적 개선으로 직결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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