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CC는 인공지능(AI) 연산력 인프라 섹터의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2026년 8월 14일 기준 SW통신지수와 통신 장비 섹터는 연초 대비 각각 36.3%, 44.9% 상승하며 시장 전체 수익률을 크게 상회했다.
상반기 해외 컴퓨팅 인프라 체인 및 관련 공급망의 가격 상승세가 이어진 가운데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의 자본지출(CAPEX) 상향, 토큰(Token) 수요 폭발, 1.6T 광모듈 출하 본격화, AI 체인 기업의 실적 가시화가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2026년 8월 14일 기준 주요 섹터 수익률]
| 구분 | 연초 대비 수익률 |
| SW통신지수 | 36.3% |
| 통신 장비 섹터 | 44.9% |
국산 컴퓨팅 인프라 분야는 정책 지원과 기술 혁신의 수혜를 동시에 보고 있다.
중국 정부는 15차 5개년 계획을 통해 전국 일체화 컴퓨팅망 조성을 핵심 과제로 지정했으며, 정치국 회의에서도 이를 국가 6대망에 포함했다.
기술적으로는 대형언어모델(LLM)이 대규모·고희소성 구조로 진화함에 따라 칩 간 고속 연결 수요가 급증했다.
이에 따라 슈퍼노드 기술이 스케일업 상호연결을 통해 시스템 효율을 극대화하며, 서버 출하 형태를 단일 노드에서 정속 모듈 및 시스템 통합 형태로 재편하고 있다.
해외 시장 역시 고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2026년 2분기 북미 4대 클라우드 업체의 자본지출은 전년 동기 대비 78.7%, 전분기 대비 30.1% 증가했다.
비용 및 전력 효율화를 위한 자체 주문형 반도체(ASIC) 투자가 확대되면서 2026년과 2027년 글로벌 AI ASIC 출하량은 각각 전년 대비 15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추산된다.
[해외 AI 인프라 및 ASIC 관련 지표]
| 구분 | 전년 동기 대비 | 전분기 대비 |
| 2026년 2분기 북미 4대 클라우드 업체 CAPEX | 78.7% | 30.1% |
| 2026년 글로벌 AI ASIC 출하량 전망 | 150.0% 이상 | – |
| 2027년 글로벌 AI ASIC 출하량 전망 | 150.0% 이상 | – |
CICC는 AI 컴퓨팅 인프라의 성장 주도주 입지가 견고하다고 판단하며 투자를 추천했다.
국산 인프라 섹터에서는 서버, 스위치, 액체 냉각 등 시스템 효율성 제고 관련 분야를 주목해야 하며, 해외 인프라 섹터에서는 ASIC 및 800G/1.6T 광모듈 공급망의 수혜가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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