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트리 IPO 발행가 150.80위안…시총 600억 위안 진입

중국 로봇 전문 기업 유니트리가 기업공개(IPO) 발행가를 확정하고 전략적 배정 명단을 공개했다.

8월 6일 공고에 따르면 유니트리의 주당 발행가는 150.80위안으로 결정됐다.

이에 따른 상장 후 예상 시가총액은 약 609.93억 위안이다. 이번 공모 주식 수는 총 4,044.64만 주이며 전량 신주 발행으로 진행된다.

이번 전략적 배정 물량은 전체 발행량의 20%인 808.93만 주이다.

배정 대상에는 전국사회보장기금 이사회를 비롯해 인공지능 기업 딥시크(DeepSeek), 텐센트 계열인 상하이치산투자, 중국석유그룹 산하 쿤룬자본, 차이나텔레콤 계열 톈이자본, 남방전력망 산하 금융 플랫폼 등이 포함됐다.

딥시크는 전체의 2.31%를 배정받았으며 의무 보유 기간은 36개월이다.

공모 조달 자금 중 20.22억 위안은 지능형 로봇 모델 연구개발 프로젝트에 투입된다.

2025년 유니트리의 휴머노이드 로봇 출하량은 5,500대를 넘어서며 세계 1위를 기록했다.

구분2023년2024년2025년연평균 증감률 (%)
매출 (억 위안)1.593.9316.99226.78%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위안)-1,114.51만9,547.47만2.78억

매출은 2023년 1.59억 위안, 2024년 3.93억 위안, 2025년 16.99억 위안으로 연평균 226.78% 증가했다.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2023년 -1,114.51만 위안에서 2024년 9,547.47만 위안, 2025년 2.78억 위안으로 급증하며 흑자 정착에 성공했다.

구분2026년 1분기 (전년 동기비 증감률)
매출 증감률 (%)68.49%
순이익 증감률 (%)-50.00%

다만 시장 경쟁 가열과 연구개발 및 판매 비용 증가로 2026년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8.49% 증가했으나 순이익은 약 -50% 감소했다.

유니트리는 확보한 자금을 바탕으로 로봇 두뇌와 본체 개발 역량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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