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투증권은 올해 상반기 보험업계가 기저효과 영향으로 생명보험 부문에서 일시적인 압박을 받았으나, 손해보험 부문의 안정으로 완만한 성장세를 유지했다고 분석했다.
상반기 보험업계의 원수보험료 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한 3.86조 위안을 기록했다.
2026년 상반기 중국 보험업계 원수보험료 수입 현황
| 구분 | 원수보험료 수입 (위안) | 전년 동기 대비 증감률 (%) |
| 전체 보험업계 | 3.86조 | 3.2% |
| 생명보험 회사 | 2.87조 | 3.6% |
| 손해보험 회사 | 0.98조 | 2.1% |
이 중 생명보험 회사의 원수보험료 수입은 2.87조 위안으로 전년 대비 3.6% 증가했으며, 손해보험 회사는 2.1% 늘어난 0.98조 위안을 달성했다.
6월 기준 전체 보험료 수입은 약 6,655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4% 감소했으나, 5월 대비 감소폭은 소폭 축소됐다.
생명보험 부문은 지난해 같은 기간 예정이율 인하를 앞두고 발생했던 절판 마케팅 수요로 조기 소진에 따른 높은 기저효과, 2분기 비수기 진입, 방카슈랑스 채널 조정 등의 영향으로 단기 성장이 제한됐다.
2026년 1~6월 생명보험 주요 세부 품목별 증감률
| 구분 | 전년 동기 대비 증감률 (%) |
| 생명보험 (종신·정기보험 등) | 4.7% |
| 건강보험 | -0.7% |
| 상해보험 | -10.9% |
1~6월 누적 기준 종신·정기보험 등 생명보험은 4.7% 증가한 반면, 건강보험과 상해보험은 각각 -0.7%, -10.9% 감소했다.
6월 생명보험 보험료는 전년 대비 -2.5% 감소한 4,788억 위안을 기록했다.
2026년 상반기 손해보험 부문 실적 현황
| 구분 | 원수보험료 수입 (위안) | 전년 동기 대비 증감률 (%) |
| 자동차보험 | 4,504억 | 0.0% |
| 비자동차보험 | 5,343억 | 3.9% |
반면 손해보험 부문은 자동차보험의 회복세와 비자동차보험의 성장에 힘입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다.
상반기 자동차보험 보험료는 4,504억 위안으로 전년 수준을 유지했으며, 비자동차보험은 3.9% 증가한 5,343억 위안을 기록했다.
국투증권은 생명보험 시장이 배당형 보험으로의 전환과 채널 효율성 개선을 통해 중장기적인 개선을 이룰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현재 보험 업종의 밸류에이션이 역사적 저점 수준에 머물러 있어 대형 보험사를 중심으로 재평가가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관심주로는 중국평안보험그룹(601318.SH), 중국인수보험(601628.SH), 태평양보험(601601.SH), 신화보험(601336.SH), 런민보험그룹(601319.SH)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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