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 재활용 시장 급성장…2030년 천억 위안 돌파 전망

중국 내 신에너지 자동차 산업의 급성장으로 초기 보급된 배터리의 대규모 퇴역 시기가 도래하면서 리튬이온 배터리 재활용 산업이 본격적인 성장 가도에 진입했다.

29일 경제참고보에 따르면 2025년 말 기준 전국 신에너지 자동차 보유량은 4,397만 대에 달한다.

이에 따른 배터리 퇴역 수명 주기를 감안할 때 오는 2030년 국내 배터리 회수 시장 규모는 1,000억 위안을 돌파할 것으로 관측된다.

시장 확대를 뒷받침하기 위해 당국은 올해 4월 ‘신에너지 자동차 폐배터리 회수 및 종합이용 관리 잠정조치‘를 시행하는 등 정책 기반 마련과 표준 제정 속도를 높이고 있다.

이에 따라 강봉리튬그룹, 닝더스다이 등 업계 주도주들은 자원 채굴부터 배터리 제조, 회수 재정선으로 이어지는 완전한 산업 생태계 폐쇄루프를 구축하며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고 있다.

업계 주도주들의 배터리 회수 및 처리 능력 현황은 다음과 같다.

주요 기업별 배터리 회수 및 처리 현황

기업명배터리 회수 및 처리 능력 (2025년 기준)시장 점유율
강봉리튬그룹연간 20만 톤 규모 처리 능력 확보
닝더스다이 (자회사 뱅프순환)폐배터리 회수량 21만 톤 기록30.5%

이에 더해 여러 전문성을 갖춘 중소기업들도 독자적인 분리 및 습식 추출 기술을 앞세워 틈새시장을 공략하는 등 리튬이온 배터리 재활용 산업의 규모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에 따라 업계 주도주를 주축으로 관심을 가져야 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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