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증권은 2026년 홍콩 증시 실적이 구조적 회복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이와 더불어 전체 수익성 성장 속도는 2025년 대비 개선되겠으나, 업종별 양극화 현상은 여전히 시장의 주된 흐름을 형성할 것으로 분석됐다.
실적 성장은 주로 인공지능(AI) 산업사슬, 업스트림 자원, 일부 경기 호황 섹터가 견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전통 소비재와 부동산 공급망의 전면적인 회복은 더 명확한 거시경제 신호가 나타날 때까지 기다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
홍콩 증시는 현재 매출, 이익률, 자기자본이익률(ROE) 등 펀더멘털 측면에서는 이미 전환점이 확인됐다. 다만 시장의 신뢰와 자금 유입이 아직 집결되지 않은 상황으로 풀이된다.
투자 포트폴리오 측면에서는 두 가지 노선에 주목할 것을 제안했다.
첫째는 ‘과학기술 혁신’ 테마이다. 과학기술 혁신은 홍콩 증시 투자의 핵심 축이 될 전망이다.
둘째는 ‘고배당’ 테마이다.
다만 상반기 상승을 주도한 에너지 섹터는 고배당 특성이 있으나 주가 상승으로 안전 마진이 일부 소진됐다.
반면 부동산투자신탁(REITs), 통신 서비스, 소비형 고배당주, 공공사업 등은 ‘고배당률, 완만한 주가 상승, ROE 개선’을 바탕으로 현재 가장 가성비 높은 투자 방향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홍콩 증시 투자 포트폴리오 제안 노선
| 투자 테마 | 핵심 내용 및 주목 분야 |
| 과학기술 혁신 | 홍콩 증시 투자의 핵심 축으로 작용함 |
| 고배당 | REITs, 통신 서비스, 소비형 고배당주, 공공사업 등 (에너지 섹터는 안전 마진 일부 소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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