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쾅증권은 태양광 산업이 수익성 악화와 공급 과잉에 따른 재고 압박을 겪고 있으나 부실기업 정리를 통해 점진적인 업황 회복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했다.
2025년 중국 내 태양광 설치량은 전년 대비 13.3% 증가한 315GW를 기록했으나 수요는 상반기에 집중됐다.
하반기에는 시장화 개혁과 조기 설치 수요 소멸로 인해 평탄한 흐름을 보였다.
2026년에는 낮은 전력 가격 기조가 유지됨에 따라 국내 신규 설치량이 전년 대비 소폭 회복하거나 다소 보수적인 흐름을 보일 것으로 관측된다.
| 구분 | 2025년 실적 및 전망 | 2026년 이후 전망 |
| 중국 신규 설치량 | 315GW (+13.3%) | 소폭 회복 또는 보수적 흐름 |
| 미국 시장 정책 | BBBA 법안 영향 발생 | 2030년까지 설치량 감소세 지속 |
| 유럽 시장 환경 |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단기 수요 자극 | 전기료 하락으로 중기 수요 압박 |
글로벌 시장 수요 또한 정책적 변화로 인해 위축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미국의 경우 BBBA 법안의 영향으로 가구용 태양광 보조금 종료 시점이 2026년으로 앞당겨졌다.
ITC 및 PTC 보조금 또한 2028년에 종료될 예정임에 따라 2030년까지 설치량 감소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유럽은 중동 분쟁으로 인한 에너지 가격 상승이 단기적 수요를 자극했으나 프랑스와 독일 등 주요국에서 전기료 가격 하락세가 나와 중기적으로는 수요 압박이 지속될 전망이다.
공급 측면에서는 가격 하락과 재고 누적이 산업 전반의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2025년 말 이후 웨이퍼와 배터리 가격은 폴리실리콘 가격 하락과 연동되어 지속적인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 주요 지표 | 현황 및 분석 |
| 폴리실리콘 재고량 | 35만 톤 상회 |
| 업계 수익성 | 10개 분기 연속 적자 기록 |
| 가격 동향 | 웨이퍼 및 배터리 지속 하락 |
주요 기업들의 재고 수준은 끊임없이 상승하고 있다.
특히 폴리실리콘 부문의 재고는 35만 톤을 상회하는 수준까지 치솟았으며 다운스트림 산업계 재고까지 고려할 경우 실제 수치는 이를 훨씬 상회할 것으로 분석된다.
이러한 수급 불균형과 현금흐름 악화는 시장의 자발적인 구조조정을 촉발하고 있다.
업계 전반의 수익성이 10개 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하는 가운데 주도주 중심의 시장 구조조정이 더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태양광 업계 주도주를 주축으로 다시 관심을 가져야 할 필요가 있다.
관련 추천주로는 통위(600438.SH), 융기실리콘자재(601012.SH)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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