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상하이종합지수는 52.26p(1.27%) 오른 4164.42p, 선전성분지수는 388.93p(2.57%) 상승한 15496.48p로 오전장 거래를 마쳤다.
금일 오전 중국 증시는 테크주 강세에 힘입어 상승했다.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부 장관이 이란과의 휴전이 유효하다고 발표하면서 대외적 불확실성이 한층 더 진정됐다.
특히 대외적 불확실성 진정에 투자처 조정을 위한 순환매 움직임이 본격화됐고 석유, 가스 등 업종에서 이탈한 자금이 반도체, 통신, 전자부품 등 테크주 위주로 이동했다.
또한 ‘라오둥제(勞動節, 노동절)’ 연휴 관광객 수가 연인원 15.2억 명에 달해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했고 관광지 방문객, 공연 관람, 박스오피스 등 전반적인 소비 지표가 모두 개선되며 주민 소비 회복 기대감도 컸다.
금일 공개된 레이팅독(RatingDog, 구 차이신)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2.6으로 40개월 연속 경기 확장세를 기록하는데 성공하면서 경기 회복 가능성에도 힘이 실렸다.
오전장 항공우주, 반도체, 전자부품, 통신, IT, 귀금속 등 업종이 상승한 반면 유전개발, 관광, 숙박, 백주, 은행, 가전 등 업종은 하락했다.
자오상증권은 “미국-이란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증시에 미치는 영향력이 줄어들었고, 이에 국내 경제와 펀더멘털 위주로 시장의 관심이 회귀할 것”이라며 “증시는 혼조 속 상승 분위기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고 지수가 5월 연내 신고점을 경신할 가능성도 있다”고 전망했다.
이어 “외부적 요인이 일시적으로 장내 리스크 선호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나 증시의 전반적인 방향을 뒤바꾸진 못할 것”이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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