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인증권은 호르무즈 해협의 통행 제한에 따른 유조선 운임비 급등세와 다각화된 선대 포트폴리오를 근거로 초상기선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동사는 세계 최대 규모의 VLCC 선대 운영 능력을 바탕으로 지정학적 위기 상황에서 실적 성장을 가속화하고 있다.
2025년 연간 및 주요 사업 부문별 실적 현황은 다음과 같다.
| 항목 | 2025년 실적 | 전년 대비(%) | 비고 |
| 전체 매출액 | 281.77억 위안 | 9.22% | 연간 성장세 지속 |
| 전체 순이익 | 60.12억 위안 | 17.71% | 4분기 순이익 비중 45% |
| 유조선 매출 | 102.89억 위안 | 11.77% | 주력 사업 견인 |
| 유조선 순이익 | 41.91억 위안 | 59.06% | 운임 급등 수혜 |
특히 유조선 부문은 중동–중국 노선의 VLCC 일일 평균 운임이 전년 대비 82.81% 상승하며 전체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 반면 건화물 운송 및 롤온-롤오프(RO-RO) 사업은 운임비 하락으로 인해 순이익이 전년 대비 감소했다.
현재 글로벌 유조선 시장은 지정학적 긴장으로 인해 구조적 변화를 겪고 있다. 2026년 4월 15일 기준 중동–중국 노선 VLCC의 일일 평균 운임비는 22만 8,627달러를 기록하며 2025년 연평균 수준을 크게 상회하고 있다. 호르무즈 해협의 불확실성이 지속됨에 따라 고운임 기조는 당분간 유지될 전망이다.
중인증권이 분석한 향후 수익성 전망치는 다음과 같다.
| 주요 지표 | 2026년 예상 | 전년 대비(%) | 2027년 예상 | 2028년 예상 |
| 순이익 | 142.54억 위안 | 137.1% | 138.45억 위안 | 132.74억 위안 |
| 이익 증가율 | – | – | -2.9% | -4.1% |
| EPS(위안) | 1.77 | – | 1.71 | 1.64 |
| PER(배) | 10.2 | – | 10.5 | 11.0 |
초상기선은 압도적인 유조선 운영 능력을 통해 지정학적 불안에 따른 운임 상승의 최대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이익 창출 능력을 바탕으로 중인증권은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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