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신부, 공산품 친환경 설계 가이드라인 발표

중국 공업정보화부(공신부)가 공산품 분야의 친환경 수준을 높이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21일 중국증권보에 따르면 공신부를 주축으로 다수 부처가 연합하여 공산품 친환경 설계 가이드라인을 공개했다.

이번 가이드라인제15차 5개년 경제개발계획 기간 중 공산품의 친환경 표준을 강화하여 경제 및 사회 전반의 녹색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책정됐다. 당국은 상품의 설계부터 제조 과정 전반에 걸친 엄격한 친환경 기준을 제시했다.

구체적인 설계 및 제조 지침과 적용 대상은 다음과 같다.

구분주요 설계 및 제조 기준적용 산업 및 품목
제품 성능긴 수명, 무해화 처리, 경량화, 소음 절감자동차, 가전제품
자원 효율에너지 절약, 물 절약, 원자재 절약산업용 설비, 태양광
환경 부하제조 공간 축소, 재활용 수준 향상, 탄소 제로2차 전지 등 15개 산업
기술 혁신AI+친환경 설계 모델 도입120여 종의 주요 상품

Sheets로 내보내기

당국은 자동차, 산업용 설비, 태양광, 2차 전지, 가전제품 등 15개 주요 산업 내 120여 종의 상품에 대해 이 기준을 적용할 것을 지시했다. 이를 통해 산업계 전반의 친환경 경쟁력을 한 단계 격상시킨다는 구상이다.

특히 이번 발표에서는 AI+친환경 설계 모델이 강조됐다. 주요 기업은 AI 기술을 활용해 설계 과정에서 발생하는 핵심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산업계와 공유해야 한다. 이러한 데이터 협력을 통해 산업계 전체의 친환경 설계 능력을 상향 평준화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지원이 이어질 예정이다.

https://withtoc.com/ 제휴 콘텐츠 문의 02-6205-66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