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은행이 공개시장조작 운용 기조 개정에 나서며 매일 영업일 오버나이트물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 운용에 나설 계획이다.
30일 중국 인민은행 공고에 따르면 11월 2일부터 OMO 운용 지침을 변경해 매 영업일마다 오버나이트물 역RP 입찰을 진행할 계획인데, 현행 1.25%의 입찰금리를 기준으로 입찰을 진행한다.
| 구분 | 주요 변경 및 운용 내용 |
| 운용 주기 및 금리 | 매 영업일 오버나이트물 역RP 입찰 진행 (입찰금리 기준 1.25%) |
| 7일물 역RP 개편 | 고정 공급 물량 기반 변동 입찰금리 적용 (금융기관별 차별화) |
| 기준금리 체계 변경 | 정책금리 기준을 7일물 역RP에서 1일물(오버나이트) 역RP로 전환 |
| 정책 목표 | 오버나이트물 금리 중심으로 단기 유동성 시장 미세조정 강화 |
또한 7일물 역RP 운용 지침에 대해서도 변화를 주며 고정된 공급 물량을 바탕으로 변동 입찰금리를 적용해 다양한 금융기관이 차별화된 금리를 바탕으로 7일물 역RP 입찰에 나서도록 한다.
이와 더불어 현행 정책금리의 기준을 7일물 역RP에서 1일물 역RP로 변경한다.
특히 RP/역RP, 해외 중앙은행의 환매 도구 등 다양한 정책금리를 오버나이트물 역RP 입찰금리를 중심으로 금리를 높이거나 낮추는 방식을 통해 운용될 것이라 설명했다.
한편 이번 조치에 대해 시장에서는 당국이 시장 유동성 상황에 대해 더 긴밀한 추적이 가능한 시스템을 갖춘 것이라 보고 있다.
그간 7일물 역RP를 운용해 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해 왔으나, 이를 하루짜리 유동성 도구를 활용해 더 세밀한 시장 유동성 관리에 나서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