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키르기스·이집트 방문… 중동·중앙아 협력 강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8월 30일부터 9월 3일까지 키르기스스탄이집트를 국빈 방문할 예정이다.

26일 열린 외교부 정례 브리핑에서 린젠 대변인은 시진핑 주석의 국빈 방문 일정을 발표하며 양국 관계 발전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중국키르기스스탄은 수교 34년 동안 정치적 신뢰를 공고히 하며 ‘일대일로‘ 공동건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

지난해 시진핑 주석은 사디르 자파로프 키르기스스탄 대통령과 세 차례 회담을 갖고 양국 협력의 발전을 이끌었다.

방문 기간 시진핑 주석은 사디르 자파로프 대통령과 회담을 열어 양국 관계, 중점 분야 협력, 국제 및 지역 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주요 실무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중국 측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전방위적 호혜 협력을 추진하고 ‘중국-키르기스스탄 운명공동체‘의 내실을 강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집트는 신중국과 가장 먼저 수교한 아랍 및 아프리카 국가이다. 중국이집트 정상의 영도 아래 양국의 전면적 전략 동반자 관계는 눈부신 발전을 이루었다.

이번 국빈 방문은 시진핑 주석의 10년 만의 이집트 방문이자 양국 수교 70주년을 맞이해 열리는 행사이다.

방문 기간 시진핑 주석은 압델 파타 엘시시 대통령과 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 및 공동 관심사인 국제·지역 문제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중국 측은 이번 방문을 통해 전통적 우호를 다지고 호혜적 협력을 확대하여 지역 및 세계 평화와 안정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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