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재정부가 중소기업과 개인이 받는 대출에 대해 이자 할인 정책을 전격 시행하며 내수 경기 촉진에 적극 나선다.
21일 중국 재정부는 ‘재정·금융 정책을 통한 내수 촉진 작업 통지‘(이하 통지)를 발표했다. 당국은 해당 정책을 이달 1일부터 정식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통지에 따라 당국은 중소기업 신규 대출과 개인 소비 대출, 신용카드 할부 거래 등에 대출금리 1%p를 할인해 주는 혜택을 제공한다.
중소기업 대출의 경우 향후 2년 동안 정부가 대출금리의 1%p만큼 할인 혜택을 지원한다.
| 구분 | 지원 대상 | 금리 할인 혜택 | 지원 기간 |
| 중소기업 | 신규 대출 | 대출금리 -1%p | 2년 |
| 개인 | 소비 대출 및 신용카드 할부 거래 | 대출금리 -1%p | – |
아울러 당국은 대출금리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금융기관 수를 400곳으로 확대했다. 이를 통해 사실상 전국 대부분의 은행이 대출금리 할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이번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재정부는 1,000억 위안 규모의 예산을 편성해 집행한다.
이 조치를 통해 대략 3,425만 명의 개인과 158만 개 중소기업이 실질적인 이자 감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추정된다.
| 구분 | 편성 예산 | 수혜 예상 대상 수 |
| 재정부 예산 | 1,000억 위안 | – |
| 개인 수혜자 | – | 3,425만 명 |
| 중소기업 수혜 대상 | – | 158만 개 |
이어 당국은 하반기 추가적인 내수 진작 정책을 연구 중이라고 전했다. 앞으로도 내수 진작을 위한 재정·금융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시행한다는 방침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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