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중국 상하이시 정부는 ‘제15차 5개년 경제개발계획 기간 상하이시 장장하이테크기술산업개발구 육성 계획’을 공개했다.
상하이시 정부는 이번 계획을 중심으로 오는 2030년까지 세계 선두급 과학기술 단지를 구축하기 위한 제도적, 시스템적 기반을 마련해 과학기술 산업을 적극 육성할 방침이다.
특히 집적회로, 인공지능(AI), 제약·바이오 등을 핵심 육성 산업으로 지정했다.
집적회로 산업의 경우 3세대, 4세대 반도체 산업을 키우고 상하이시 내 반도체 산업사슬 전반을 육성해 글로벌 선두급 반도체 기술 도시로 거듭날 계획이다.
인공지능 분야는 대규모 데이터와 네트워크 시설을 구축하고 공공 컴퓨팅 서비스 플랫폼을 만들어 대기업, 중소기업, 개인 모두가 기술 개발에 참여하도록 지원한다.
나아가 인공지능 기술이 제조업, 물류, 양로, 육아 등 다양한 산업 환경에서 사용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와 더불어 제약·바이오 산업의 성장을 지원해 세계 핵심 R&D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할 것이라 강조했다.
| 구분 | 상하이시 내 비중(2025년 기준) |
| 발명 특허 | 60% 이상 |
| 신흥산업 | 80% 이상 |
‘장장하이테크기술산업개발구’는 22개 산업단지로 구성된 핵심 과학기술 기지다.
2025년 기준 상하이시 내 전체 발명 특허의 60% 이상, 신흥산업의 80% 이상을 차지했다.
상하이시의 이번 조치를 계기로 상하이시의 전반적인 과학기술 개발 및 응용 능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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