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가 제조업의 친환경 수준을 높이기 위한 중장기 정책 가이드라인을 공개했다.
31일 신화사에 따르면 당일 중국 공업정보화부(공신부)는 제15차 5개년 경제개발계획 제조업 친환경화, 탄소 배출량 감축 계획(이하 계획)을 발표했다.
당국은 이번 계획을 통해 제조업의 친환경 수준을 대폭 높이고 친환경 기술을 적극 도입해 제조업의 전반적인 탄소 배출량 감축 및 신형 제조업 친환경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 밝혔다.
우선 당국은 오는 2030년까지 제조업의 이산화탄소 배출 정점을 기록하고 에너지 사용 효율을 크게 높일 방침이다.
이 과정에서 신재생에너지 비중을 대폭 높임과 동시에 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제조업 시설의 수를 늘린다.
| 구 분 | 목 표 |
|---|---|
| 이산화탄소 배출 정점 달성 시기 | 2030년까지 |
| 무탄소 배출 제조업 시설 구축 목표 | 500개 이상 |
또한 스마트 기술 도입 과정에서 친환경 기술 및 설비 등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과정에서 제조업의 순환 이용 능력을 보강하고 친환경 제조와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여 제조업의 친환경 수준을 대폭 높이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전국 주요 산업단지나 주요 산업계를 대상으로 시범적인 친환경화 개조 프로젝트를 단행하고 이를 통해 얻은 경험을 연관 제조업으로 확대 적용하는 조치를 실시한다.
이어 당국은 친환경 제조업 관련 더 많은 표준을 만들어 제조업의 친환경 기술 사용 속도를 대폭 높일 것이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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