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부, 철도·관광 융합… 테마 열차로 소비 육성

중국 상무부가 다양한 테마 철도를 만들어 철도 여행 산업을 육성할 것이라 밝혔다.

10일 중국 상무부문화관광부, 국가철도그룹 등과 연합해 ‘철도 및 관광 융합 발전을 통한 서비스업 소비 확대 조치’를 발표했다.

이번 당국은 조치를 통해 철도와 관광 산업의 연계성을 보강해 관광 업계의 국내 여행 과정에서 철도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철도를 이용해 다양한 연령대의 관광객이 전국을 여행할 수 있도록 관련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중 테마 철도 모델을 신설해 철도 여행을 적극 장려할 방침이다. 당국이 제시한 테마 철도 인프라 구축의 목표 수치는 다음과 같다.

구분목표 인프라 구축 수치주요 서비스 대상 및 활용 방안
테마 철도 차량160량 이상노인, 학생, 어린이, 가족 등 대상 서비스 제공
유명 지식재산권(IP) 활용 방안 연구

철도를 통한 접경지 및 해외여행도 장려한다. 라오스, 카자흐스탄, 베트남, 러시아 등 철도를 통해 이동할 수 있는 국가들과 협업해 철도를 이용해 이들 국가에 진입하거나 국경 지역을 방문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한다.

지방정부 차원의 협업을 통한 철도 여행 산업 육성 정책도 함께 시행할 것을 촉구했다.

지방정부가 지역 상황이나 기업과 연계해 더 많은 철도 여행 장려 상품과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고 지역 버스, 택시, 해상 운송 등 모델과 연계한 관광업 지원 정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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