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가 북부만 지역 육성 정책에 관한 시장 의견 수렴 작업에 돌입했다.
29일 차이롄서에 따르면 최근 중국 정부는 ‘북부만 경제구 개방·육성 계획'(이하 계획)을 공개하며 적절한 시장 의견 수렴을 거쳐 발표할 것이라 밝혔다.
이번 계획에서 언급된 북부만은 중국 광시 자치구 소재 항구로 중국 중부, 남부, 서부 지역에서 주로 이용하는 항구이며 이 중에서도 서부대개발 프로젝트의 핵심 인프라 중 하나로 분류된다.
우선 당국은 북부만이 주요 원자재 거래 시장이 될 수 있도록 해운, 물류, 무역, 금융 등의 주요 중심지가 되도록 육성할 것이라 밝혔다.
특히 전략적 관물 자원의 운송, 저장이 가능토록 관련 인프라를 전반적으로 보강한다.
특히 북부만을 해외 광물 자원의 수입 채널로 삼을 방침이다. 희토류, 주석, 안티몬, 마그네슘 등 다양한 금속 자원이 북부만을 거쳐 수입되거나 해외 수출이 가능한 기지를 만든다.
또한 북부만 지역 경기 회복을 위해 공항, 철도 등 인프라를 확충한다. 이 과정에서 중동, 인도 등지와의 연계성을 키울 관련 조치를 마련할 것이라 강조했다.
북부만 경제구 개방·육성 계획의 주요 핵심 부문별 추진 방향은 다음과 같다.
| 육성 분야 | 주요 핵심 추진 내용 |
| 인프라 성격 | 서부대개발 프로젝트의 핵심 인프라 항구 지정 |
| 산업 중심지 육성 | 해운, 물류, 무역, 금융 주요 중심지 구축 |
| 원자재 및 광물 자원 | 희토류·주석·안티몬·마그네슘 등 수입 채널 및 수출 기지화 |
| 교통 인프라 확충 | 경기 회복을 위한 공항, 철도 인프라 확충 |
| 글로벌 연계성 강화 | 중동, 인도 등지와의 연계성 확대 조치 마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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