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 가스터빈 및 송배전 설비시장 슈퍼사이클 도래

둥우증권은 글로벌 전력망 개조 수요 증가와 AI 데이터센터의 전력 수요 폭증에 가스터빈 및 송배전 설비 시장이 슈퍼사이클을 맞이했다고 평가했다.

전 세계적인 인공지능(AI) 기술 개발 분위기 속 인터넷 데이터센터(IDC) 수요가 빠르게 늘면서 가장 공급이 부족한 가스터빈 분야의 경우 글로벌 선두 기업들의 수주 잔고가 향후 5년 치까지 밀려있는 상태이다.

글로벌 주요 가스터빈 기업의 최근 실적 및 수주 잔고 현황은 다음과 같다.

기업명분기 실적 (매출)전년 동기 대비 증감률수주 잔고
GE버노바(GEV)100억 위안 (1분기)60%997억 달러
지멘스 에너지35억 유로 (2분기)15%660억 유로

GE버노바는 2028년까지 연간 생산 능력을 24GW로 확대할 방침이다.

지멘스 에너지는 2026회계연도 2분기에만 88억 7,000만 유로의 신규 수주를 달성했으며 미국 내에 10억 달러 규모의 증설 투자를 진행 중이다.

지멘스 에너지의 수주 잔고는 전년 대비 27% 증가했다.

송배전 설비 시장 역시 GEV, 지멘스, 히타치, LS, 현대일렉트릭, 효성중공업 등이 고성장세를 주도하고 있다. 주요 글로벌 송배전 기업의 매출 현황은 다음과 같다.

기업명송배전 매출액전년 동기 대비 증감률
GE버노바(GEV)30억 달러61%
지멘스 에너지30억 7,000만 유로12%
히타치 에너지8,363억 엔24%

중국계 기업들의 해외 시장 진출과 수주 잔고 역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여러 중국 가스터빈 기업은 해외 기업을 인수하며 기술력을 강화해 해외 시장 공략에 집중하고 있다.

따라서 글로벌 가스터빈 업계 호황 속 중국 기업들도 분명한 실적 성장 기회를 맞이했다고 평가돼 중국계 가스터빈 기업을 주시해야 할 필요가 있다.

이번 시장의 관련 주요 종목은 다음과 같다.

기업명종목코드
동방전기600875.SH
CSIC파워600482.SH
자루이오일필드002353.S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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