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경제, 무역 분야 5대 합의 공개

중국 상무부미중 양국의 경제·무역 분야 5대 합의를 공개했다.

17일 중국신문보에 따르면 최근 중국 상무부는 이번 미중 정상회담 전 한국에서 실시한 협상에서 양측이 달성한 주요 합의에 대해 설명했고 이를 중심으로 한 5대 초기 합의 결과를 공개했다.

우선 미중 양국은 초기 협상의 성과를 이어 관세 협상을 위한 적극적인 기조를 유지한다.

또한 무역 이사회, 투자 이사회 등을 만들어 양국이 무역, 투자 분야 협력을 강화하며 양측 모두 무역 이사회를 통해 관세 인하 등 문제에 대해 논의하고 동등한 규모의 관세 인하 작업에 나선다.

양측은 농산물의 비관세 장벽과 시장 진입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조치에 착수한다.

미국은 유제품 및 수산물 자동 구류 조치, 배양토 분재의 대미 수출, 산둥성 조류인플루엔자 청정 지역 지정 등 중국 측 우려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중국은 미국산 소고기 가공시설 등록, 일부 주의 가금육 대중 수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더해 양측은 일정 범위 품목의 상호 관세 인하 조치를 통해 농산물 포함 양방향 무역 확대 조치에 나선다.

추가로 중국은 미국산 항공기 구매 및 미국의 대중 항공기 엔진, 부품 공급 보장 등의 합의를 도출했고 관련 분야 협력을 이어갈 것이라 합의했다.

이어 상무부미중 양국이 상호 존중의 태도로 더 많은 분야에서 협업해 문제 해결에 나설 것이라 강조했다.


미중 경제·무역 분야 주요 합의 방향

주요 합의 분야세부 추진 내용
관세 및 투자초기 협상 성과 유지 및 동등한 규모의 관세 인하 작업 추진, 무역·투자 이사회 설립
농산물 시장 진입비관세 장벽 해소 조치 착수 및 양방향 무역 확대
미국 측 조치사항유제품·수산물 자동 구류 조치 해결 노력, 배양토 분재 대미 수출, 산둥성 조류인플루엔자 청정 지역 지정 등
중국 측 조치사항미국산 소고기 가공시설 등록, 일부 주의 가금육 대중 수출 추진, 미국산 항공기 구매
항공 분야 협력미국의 대중 항공기 엔진 및 부품 공급 보장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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