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거래소, M&A 절차 단축으로 상장사 인수합병 가속화

중국 상하이증권거래소커촹반 지수 인수합병(M&A) 제도 개혁 성과가 확인됐다.

12일 상하이증권거래소는 최근 중국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688012.SH)의 항저우중구이전자테크 지분 64.69% 인수 계획을 승인했다.

이번 M&A 계획 심의 소요 기간은 10영업일 수준에 불과했다.

4월 24일 계획 접수 이후 28일 심의 통과, 29일 등록 완료를 거쳐 5월 11일 정식 승인됐다.

이는 상하이증권거래소가 심의 절차 및 소요 기간 단축 계획을 공개한 이후 실제 적용된 첫 사례다.

상하이증권거래소의 단축된 M&A 심의 절차 기준은 다음과 같다.

단계소요 기간
심의 접수2영업일 내
심의 의견 공개5영업일 내
증권감독관리위원회(증감회) 등록 완료5영업일 내

제도 개선에 따라 커촹반 상장사의 M&A가 활발해질 것으로 보인다.

11일 SMIC(688981.SH)는 신주 발행을 통해 406억 위안을 모집하여 중신베이팡 지분 100%를 인수하는 계획을 제출했다.

해당 계획 역시 당일 심의를 통과했다.

최근 주요 M&A 승인 및 접수 현황은 아래와 같다.

기업명(코드)대상 기업지분율특이사항
중국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688012.SH)항저우중구이전자테크64.69%정식 승인 완료
SMIC(688981.SH)중신베이팡100%접수 당일 심의 통과

커촹반 상장사의 M&A 환경이 전례 없이 개선됐다. 이에 따라 향후 상장사들의 M&A 시행 기대감이 한껏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https://withtoc.com

제휴 콘텐츠 문의 02-6205-66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