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3분기 GDP 호조에 上海 0.16% 상승

19일 상하이종합지수는 5.92p(0.16%) 오른 3722.20p, 선전성분지수는 21.14p(0.18%) 하락한 11781.32p로 오전장 거래를 마쳤다.

금일 오전 상하이 증시는 3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호조에 상승했다.

3분기 중국 GDP 성장률이 4.5%를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4.4%) 2분기 성장률(4.3%)을 모두 웃돌면서 경기 회복 기대감에 힘이 실렸다.

또한 9월 산업생산 증가폭이 5.5%, 소매판매 총액이 전년비 1.1% 증가, 고정자산 투자액 증가폭 -7.2%로 모두 시장의 예상치를 웃돌았다.

이 중에서도 소매판매 증가폭의 경우 시장 예상치가 0.5%, 전월치가 0.4%였기에 예상보다 큰 증가폭을 기록하면서 화제였다.

심지어 9월 1, 2선 도시 주택 가격도 강한 회복세를 보인 것으로 집계되면서 전반적인 경기 회복 기대감이 상하이 증시의 상승 전환을 이끌었다.

오전장 방산, 상용차, 의료미용, 은행, 백주, 가전, 태양광 등 업종이 상승한 반면 종자, 부동산, 출판, 식음료, 인테리어, 수산업 등 업종은 하락했다.

중국인허증권은 “궈칭제(國慶節, 국경절) 연휴 이후 시장이 지속적으로 조정을 받으며 테크주의 하방 압력이 가중되는 상태”라며 “이번 조정은 펀더멘털 변화보다는 해외 무위험 금리, 에너지 가격 상승 및 글로벌 증시 하락의 영향을 받았다”고 분석했다.

이어 “긴 조정을 거치며 매물 압력이 해소됐고 조정 이후 가성비도 높아져 시장의 하방 압력은 제한적일 것”이라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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