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9시 42분(현지시간) 상하이종합지수는 4.46p(0.12%) 하락한 3711.82p, 선전성분지수는 2.12p(0.02%) 내린 11800.34p에 위치해 있다.
주요 경제지표 발표가 임박한 가운데 중국 증시가 장 초반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그일 중국에서는 9월 광공업생산, 소매판매, 3분기 GDP 등이 발표된다.
올해 중국의 GDP 성장률은 1분기 5%에서 2분기 4.3% 둔화됐으며, 상반기 GDP 성장률은 4.7%를 기록했다.
전반적으로 수출과 제조업이 성장을 뒷받침했으나 내수 부진과 부동산 경기 침체가 경기 회복에 압박을 가했다.
시장 전문가들은 3분기 GDP 성장률이 4.5% 내외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2분기 대비 성장률이 반등할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란 것을 의미하며, 이는 대외 수요 회복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다만 시장은 실질적인 GDP 발표를 앞두고 조심스러운 움직임을 이어가고 있다.
섹터 동향을 보면 디지털 미디어, 농업, 출판, 부동산 임대 중개, 가전, 반도체 등 섹터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태양광 재료, 의료미용 소모재, 유전 서비스, 상용차 등 섹터는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선완훙위안증권은 “현재 시장은 비관적 전망을 소화 중”이라며 “A주 시장의 단기적인 가성비 개선은 이미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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