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상하이종합지수는 14.05p(0.36%) 내린 3938.08p, 선전성분지수는 79.02p(0.58%) 하락한 13644.72p로 오전장 거래를 마쳤다.
금일 오전 중국 증시는 에너지주 약세에 따른 영향으로 하락했다.
미국 뉴욕에서 유엔총회가 개최된 와중에 금일 저녁(미국 현지시각 23일)부터 미중 정상회담이 시작될 예정이다.
우선 유엔총회 중 미국과 이란의 정상회담 가능성은 낮아졌으나 이란 외무장관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특사가 회동을 가질 예정으로 알려져 미국과 이란의 관계가 진전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졌다.
특히 이란 정부가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조건을 내걸며 미국과의 협상을 시도 중이고 사우디아라비아의 원유 공급 능력이 빠르게 회복하며 원유 공급 속도가 한층 더 가속화될 것이란 전망 속 국제유가가 5영업일 연속 하락했고 이에 따른 영향이 컸다.
반면 미중 정상회담에 대한 관심도 한층 더 높아졌다. ‘빅딜’ 가능성은 낮으나, 관계가 전보다는 개선될 것이란 기대감이 형성됐고 ‘AI 낙관론’에도 힘이 실리면서 증시의 추가 하락을 저지했다.
오전장 석탄, 미디어, 유전 개발, 해운 설비, 전자상거래, 에너지 금속 등 업종이 하락한 반면 가전, 부동산, 시멘트, 전자화학품, 전자부품, 반도체 등 업종은 상승했다.
후이톈푸펀드는 “전 세계가 저성장, 저금리, 낮은 인플레이션의 ‘3저 시대’를 벗어나 폭발적인 투자 단계에 진입했다”면서 “중국은 금융 저금리, 낮은 인플레 단계에 있으나 상장사의 이익 능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일부 우수 상장사의 밸류에이션은 글로벌 시장 관점에서도 충분한 투자 매력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searchmchina@gmail.com
withtoc.com
*제휴 콘텐츠 문의 02-6205-66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