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9시 46분(현지시간) 상하이종합지수는 12.87p(0.33%) 내린 3851.41p, 선전성분지수는 58.44p(0.44%) 하락한 13229.53p에 위치해 있다.
미국 기준금리 결정에 시장의 이목이 쏠린 가운데 금일 중국 증시는 하락세로 출발했다.
17일 새벽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기준금리 결정이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며,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의하면 금리 선물시장은 9월 금리 0.25%p 인상 확률을 94.5%로 반영하고 있다.
이처럼 미국의 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중국 증시 투자자들은 이를 경계하고 있으며, 이러한 분위기는 시장을 다소 압박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국제유가 급등도 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주요 송유관 폐쇄와 리비아의 유전 생산 중단 소식에 공급 우려가 커지면서 간밤 국제유가는 재차 상승했다.
섹터 동향을 보면 텅스텐, 유리섬유 제조, 도료, 승용차, 상용차, 니켈 등 섹터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카본블랙, 통신 케이블, 고무, 스포츠 의류, 의료 서비스, 태양광발전 등 섹터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의 금리 인상 전망은 무이자 자산인 원자재에 비우호적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이에 금속주에 강한 압박이 가해지고 있다.
인허증권은 “최근 대외 혼란이 리스크 선호도를 끌어내리고 내부 펀더멘털이 안정되면서 기존 시장 자금이 정확성이 더 높은 방향으로 집중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searchmchina@gmail.com
withtoc.com
*제휴 콘텐츠 문의 02-6205-66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