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증시가 바이오와 테크주의 강세에 힘입어 상승세로 오전 거래를 마쳤다.
14일 하푸증권 발표에 따르면, 홍콩 증시의 대표 지수인 항셍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7.48포인트(0.35%) 오른 24,893.11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항셍테크지수 역시 7.19포인트(0.17%) 상승한 4,327.76을 기록하며 오름세를 유지했다.
| 지수명 | 마감 지수 | 전 거래일 대비 변동 폭 | 변동률 |
| 항셍지수 | 24,893.11 | 87.48 | 0.35% |
| 항셍테크지수 | 4,327.76 | 7.19 | 0.17% |
항셍지수 구성 종목 가운데는 바이오 및 IT 대표주들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야오밍바이오(2269.HK)를 비롯해 야오밍캉더(2359.HK), 레노버그룹(0992.HK) 등이 상승률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화훙반도체(1347.HK)와 룽후집단(0960.HK), 순위광학(2382.HK) 등은 하락세를 보이며 상승 폭을 제한했다.
항셍테크지수에서는 레노버그룹(0992.HK)과 샤오미(01810.HK), 니오(9866.HK)가 상승세를 이끌었다. 이에 반해 지푸, 미니맥스, 톈수즈신 등 일부 인공지능(AI) 및 반도체 관련 종목들은 약세를 나타냈다.
전문가들은 주요 기술기업과 바이오 대형주에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오전 시장의 상승 흐름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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