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해운·자원주 강세에 上海 0.28% 상승

9일 상하이종합지수는 10.96p(0.28%) 오른 3951.51p, 선전성분지수는 20.11p(0.15%) 상승한 13723.32p에 거래를 마감했다.

금일 중국 증시는 해운·자원주 강세에 힘입어 상승했다.

중동 정세 불안 우려가 한층 더 가중되면서 중국 증시에서도 해운, 자원주 등 전쟁 테마 업종의 상승세가 부각됐다.

특히 미군이 이란의 유조선을, 이란도 미군 선박과 유조선을 공격하고 나서면서 리스크 가중에 따른 운임료 상승 가능성이 거론됐다. 국제유가도 크게 상승한 상황이기에 운임료 상승 여력도 크다고 평가되면서 해운 업종에 상승 동력이 형성됐다.

또한 중국 내 석탄 공급 부족 현상이 지속되면서 석탄주도 강세였다.

반면 내수주는 약세였다. AI 드라마 공개로 시장의 화제였던 미디어 업종이 약세였고 기타 소비 테마가 전반적으로 약세였다.

한편 8월 중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 생산자물가지수(PPI)가 모두 상승했는데, 당국은 에너지, 자원 가격 상승에 따른 영향이 반영된 것이라 밝혔다.

금일 기관성 자금은 73.52억 위안이 순매도했고, 반도체, 제약, IT 순으로 매도세가 컸다.

금일 상하이와 선전 증시의 거래대금은 각각 8,737억 위안, 9,819억 위안을 기록했다.

금일 증시에서는 해양 설비, 석탄, 해운, 귀금속, 전자부품, 산업용 금속, 방산 등 업종이 상승한 반면 출판, 게임, 미디어, 가전, 화장품, 음료 등 업종은 하락했다.

헝성첸하이펀드는 “시장의 단기적인 혼조 속 바닥 다지기 및 구조적 밸류에이션 기반 순환매 움직임이 이어질 것”이라며 “테크주 강세 지속 여부와 거래대금이 2조 위안대로 회귀할 수 있는지가 관건”이라고 분석했다.

달러 대비 위안화 고시환율은 6.7769위안으로 전 거래일 대비 0.05% 절상됐다.

searchmchina@gmail.com

withtoc.com

*제휴 콘텐츠 문의 02-6205-66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