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루미늄 수급 타이트…가격 상승세 지속 전망

진위안증권알루미늄 시장이 타이트한 수급 균형과 역사적 저점 수준의 재고에 힘입어 견고한 가격 흐름을 유지할 것이라 전망했다.

최근 미국 연준의 금리 인상 기대감이 커지며 비철금속 전반이 조정을 겪었으나, 알루미늄은 공급 측면의 강력한 제약과 중국 경기 회복세가 맞물려 상승세를 나타냈다.

국내외 거래소의 재고 감소세가 이어지면서 알루미늄 가격을 지지하고 있다.

구분지표수치변동률
상하이선물거래소(SHFE)주력 계약 가격톤당 24,290위안1.55%
런던금속거래소(LME)3개월물 가격톤당 3,543달러1.67%
SHFE 재고주간 재고량364,700톤-6.84%
LME 재고전년 동기 대비 재고량246,000톤-49.31%
중국 전해알루미늄가동 능력45,209,000톤
중국 8월 종합 PMI경기 지수52.1
9월 가공 대기업가동률61.00%

9월 4일 기준 상하이선물거래소(SHFE) 알루미늄 주력 계약 가격은 톤당 2만 4,290위안으로 주간 1.55% 올랐고, 런던금속거래소(LME) 3개월물은 톤당 3,543달러로 1.67% 상승했다.

SHFE 알루미늄 재고는 36만 4,700톤으로 주간 6.84% 줄었으며, LME 재고 역시 24만 6,000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49.31% 급감했다.

공급 측면에서는 중국전해알루미늄 가동 능력이 4,520만 9,000톤으로 상한선에 도달한 가운데, 해외에서는 에미레이트 글로벌 알루미늄(EGA)의 알 타윌라 제련소 재가동 비중이 25%에 그치는 등 공급 회복이 더딘 상황이다.

한편 중국 8월 종합 PMI가 52.1로 경기 확장 국면으로 복귀했고, 9월 가공 대기업 가동률이 61%로 반등하는 등 성수기 진입에 따른 알루미늄 수요가 크게 늘었다.

이에 따라 견조한 가격 흐름 속에서 전해알루미늄 매출 비중이 높은 기업들의 수혜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더해 도요타 GR GT의 전알루미늄 차체 채택 등 자동차 경량화용 고부가가치 알루미늄 수요 확대 역시 중장기적 실적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진위안증권은 추천주로 중국알루미늄(601600.SH), 윈난알루미늄(000807.SZ), 선훠석탄발전(000933.SZ)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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