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 테크∙미디어 차별화 장세 속 上海 0.11% 상승

9일 오전 9시 46분(현지시간) 상하이종합지수는 4.34p(0.11%) 오른 3944.89p, 선전성분지수는 80.34p(0.59%) 상승한 13783.55p에 위치해 있다.

테크와 미디어 섹터의 등락이 엇갈린 가운데 금일 장 초반 중국 증시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도체를 필두로 한 테크주는 전일 약세를 보이며 선전 지수를 끌어내렸지만, 하루 만에 반등하며 금일은 지수의 상승을 지지하고 있다.

이외에도 일부 원자재 가격 동향에 따른 관련 섹터의 움직임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고무 가격 강세에 힘입어 고무 관련 섹터가 상승하고 있으며, 구리 가격이 사상 최고가를 경신함에 따라 구리 섹터도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섹터 동향을 살펴보면 농업, 고무 보조제, 통신 케이블, 연료 배터리, 집적회로 패키징 및 테스트 등 섹터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영상 미디어, 대중 출판, 부동산 임대 중개, 기타 디지털 미디어, 관광 등 섹터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AI 제작 드라마 방영에 이목이 집중되며 강세를 보였던 미디어 관련주는 금일 일제히 하락세로 돌아섰다.

특히 영상 미디어 섹터가 7% 이상의 큰 낙폭을 기록 중이다.

중신증권은 현재 장세를 주도할만한 주요 투자 노선이 부재한 가운데 시장은 빠른 순환장세의 단계에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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