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 중동 긴장 예의주시하며 上海 0.74% 하락

2일 오전 9시 45분(현지시간) 상하이종합지수는 29.64p(0.74%) 내린 3950.25p, 선전성분지수는 218.54p(1.58%) 하락한 13653.84p에 위치해 있다.

중동의 지적학적 리스크를 예의주시하며 중국 증시는 금일 장 초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과 이란 간 군사적 충돌이 지속되면서 시장 투자자들의 투심이 위축됐다.

이국이 이틀 만에 이란에 대한 추가 공습에 나섰고, 이란도 이에 대한 보복에 나서면서 중동의 긴장은 한층 더 고조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번 공습이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기뢰 부설 시도와 요르단 미군 기지 공격에 대한 보복이라고 밝혔다.

이에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미국의 보복 행동에 강력한 처벌을 가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트럼프 대통령 역시 이란이 대응할 경우 더욱 강력한 군사 행동에 나설 것이며, 이란이 완전히 파괴될 수 있다고 맞섰다.

이와 같은 대외적 불확실성은 금일 중국 증시의 투심에도 악영향을 미치며 시장에 압박을 가하고 있다.

섹터 동향을 보면 농업, 귀금속, 부동산 중개, 리튬, 희토류 등 섹터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지상 군수장비, 영상 미디어, 고무, 석유 및 가스 등 섹터는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다수 자원주가 약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AI 생성 장편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 속 미디어 섹터는 상승했다.

중동 리스크 상승과 함께 군수장비 섹터가 상승 지지를 받고 있으며, 국제유가 상승을 반영하며 석유 및 가스 섹터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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