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자원주 강세에 상승, 上海 보합

21일 상하이종합지수는 0.09p(보합) 오른 3903.81p, 선전성분지수는 88.67p(0.63%) 상승한 14061.45p로 오전장 거래를 마쳤다.

금일 오전 중국 증시는 자원주 강세에 힘입어 상승했다.

미국 현지시각 20일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은 국채 바이백 규모가 회당 40억 달러를 넘어설 수 있다고 밝혔다. 재무부는 오는 9월 9일부터 10~20년물과 20~30년물 장기 국채를 대상으로 바이백 규모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로 인해 미 국채금리 상승세가 둔화됐고 이는 동시에 귀금속, 비철금속 가격 상승 기대감으로 확산하며 자원주의 상승을 이끌었다.

또한 미국, 이란 양국의 강경 대치 분위기 속 국제유가가 연일 상승한 여파로 석유 중심의 에너지 업종도 강세였고 테크주도 저가매수세 유입에 힘입어 상승했다.

반면 전일 증시의 상승을 주도한 헬스케어 업종이 약세였으며 내수 업종이 대체로 조정을 받았다.

오전장 귀금속, 에너지 금속, 산업용 금속, 유전 개발, 보험, 석탄 등 업종이 상승한 반면 의료, 제약, 농업, 식음료, 자동차 등 업종은 하락했다.

중양투자는 “7월 증시 조정은 시장의 극단적인 쏠림에 따른 리스크 해소 과정이며 단기적인 현상에 불과하다”면서 “투자처가 부족한 환경이 지속되고 무위험 수익률 역시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증시를 지지하는 핵심 펀더멘털 로직은 훼손되지 않았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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